글 지웁니다
닉네임이여덟자리
11992 6 27
글지우겠습니다. 불편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추천인 6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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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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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극장은 컨디션만 좋으면 집중 하는건 문제 없는데 집에서 볼때는 아무리 컨디션이 좋아도 집중이 안되더라구요...
11:41
21.08.01.
2등
청피망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1:42
21.08.01.
청피망
저도 그래서 심란한 기분일 땐 영화를 안 봅니다.. 보면서도 내가 이러고 있을 땐가 싶고 영화감상 망치고 기분도 나빠져서요
11:44
21.08.01.
청피망
걱정되는게 있으면 안보는게 답이더라고요. 그 상황에 극장을 간다..너무 걱정되고 답답하죠
11:55
21.08.01.
청피망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2:11
21.08.01.
3등
전 영화가 너무 짧으면 티켓값 대비 돈이 좀 아깝던데요. ㅎㅎ 유튜브나 웹드를 즐겨보는 세대들은 영화 2시간 보는게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사실 전 우리나라 드라마들이 편당 70분씩 하는데 그게 좀 힘들긴 하더라고요.
11:43
21.08.01.
24fps
예전엔 저도 상영시간 짧으면 한 100분이하면 그런 생각했었는데 최근에 생각이 달라지더라구요. 그 2시간동안 아무일없으면 보겠는데 현실이 그렇지 않으니까 점점 유튜브나 드라마 짧은 분량만 찾게되네요
11:47
21.08.01.
전 폰하면서 남들 방해할 바엔 안 보는 게 맞다고 봅니다
11:52
21.08.01.
워너be
근데 또 다르게 생각해보면 그 사람도 괜히 방해줄려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뭔가 할일이나 연락올 상황은 많은데도 영화는 보고싶은거니까요.
11:58
21.08.01.
닉네임이여덟자리
관대하시군요 그래도 가까운 자리에 폰딧불 관크 보시면 멀리 있는 분들 대신해서 제재좀 해주세요
12:02
21.08.01.
ㄱㄴㄷ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2:15
21.08.01.
닉네임이여덟자리
공공장소에서 생리현상을 함부로 해결하지 않는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요. 그런 걸 매너나 에티켓이라고 하죠. 사정 없고 사연 없는 사람들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12:24
21.08.01.
닉네임이여덟자리
할 일이나 연락 올 상황이 많으면 영화를 안 봐야죠?
12:43
21.08.01.
상영시간이 길면 아무래도 집중도가 떨어지긴 하죠 ㅎㅎ 그래도 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관크까진 이해 못합니다. 타인은 집중해서 잘 보고 있는데 그걸 왜 방해하나요...
11:57
21.08.01.
이건뭐지
선이란게 있는데 중요한일 아님 안되겠죠.
12:00
21.08.01.
닉네임이여덟자리
영화 시간에 연락할 일이 있는데 영화가 너무 보고싶으시면 최소한 맨 뒤에 앉으시거나 출입구 앞쪽으로 앉으셔서 연락이 오면 바로 나갈 수 있게 자리 잡으시는게 예의 아닐까요? 관크를 당하는 사람 입장에선 저 사람이 중요한 일때문에 연락하는 지 아닌 지 전혀 상관 없이 기분 나쁘거든요.
12:10
21.08.01.
본인이 집중 안된다고해서 남들방해하는건.. 너무 이기적이죠.
어제 모가디슈보는데, 바로 옆에서 1분에 한번씩 스마트워치 확인하시더라구요;; 덕분에 저도 집중 안됐습니다ㅠㅠㅠㅠ
어제 모가디슈보는데, 바로 옆에서 1분에 한번씩 스마트워치 확인하시더라구요;; 덕분에 저도 집중 안됐습니다ㅠㅠㅠㅠ
12:01
21.08.01.
braeroco
삭제된 댓글입니다.
12:02
21.08.01.
braeroco
그런 뜻으로 적은건 아닙니다. 오해하셨다면 어쩔수없고요.
12:05
21.08.01.
영화에 몰입할수 없는상태면 관람하지 않는걸 추천합니다. 관크를 이해할게 아니라 귀한 시간을 낭비하지 않을만한 다른활동을 해야죠
12:05
21.08.01.
집에서는 상관이 없겠지만 극장에 영화보러 온만큼은 최소한 매너는 지켜야하지 않을까요....일이 있다는걸 인지하면서도 극장에 와서 휴대폰 번쩍하면서 연락하는건 좀....
12:06
21.08.01.
영화값이 싼것도 아니고 그정도라면 안가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집중 못하면 머릿속에 내용도 안들어 올거고 시간 낭비라.. 폰 하거나 음식물 취식 용인도 타인의 돈과 시간을 뺏는 거랑 마찬가지라 가급적 용인 안되는게 맞고요.
타인의 폰 불빛으로 멀리서도 집중력이 흐트러져서 내용이 머릿속에 안들어 오는 분들이 많아요. 결국에는 그분들한테는 돈과 시간을 버리는 결과로 초래 되기도 하고요.
저의 경우 정반대로 상영하는 시간 만큼은 모든 만사걱정 사라지고 영화에만 집중하게 되서 잡념이 머릿속에서 없어집니다.
12:20
21.08.01.
영화관은 돈내고 가둬놓고 보는거라 봐지난데
집에서 스트리밍은 쭉쭉 돌려서 보고 싶은거만ㅋ
액션 어드벤쳐 호러 밀리터리 위주라 어차피
집에서 스트리밍은 쭉쭉 돌려서 보고 싶은거만ㅋ
액션 어드벤쳐 호러 밀리터리 위주라 어차피
12:23
21.08.01.
극장에선 영화에만 집중하는 게 예의라 생각하고 있어요 ㅎㅎ
12:38
21.08.01.
그런 관크가 이해되면 안되는데..
잠은 8시간 어떻게 자요? 혹시 누가 연락할지도 모르는데 말이죠. 그거랑 비슷한 경우라 생각하고 집중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다른 사람들에겐 그만큼 소중한 시간이라..
예전 친구가 같은 이유로 싸운적이 있는데,
자신은 중요한 전화라 놓칠 수 없다고 상영중에 전화 통화를 하는겁니다. ㅎ;;;
그리 급하면 영화관 나가서 받으면 되지 아무리 짧아도 극장에서 받는건 다른 사람들에게 무슨짓이냐고 했죠.
사실 관크 몇번정도는 해도 내 옆자리 친구면 어느정도 용인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좀...
잠은 8시간 어떻게 자요? 혹시 누가 연락할지도 모르는데 말이죠. 그거랑 비슷한 경우라 생각하고 집중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다른 사람들에겐 그만큼 소중한 시간이라..
예전 친구가 같은 이유로 싸운적이 있는데,
자신은 중요한 전화라 놓칠 수 없다고 상영중에 전화 통화를 하는겁니다. ㅎ;;;
그리 급하면 영화관 나가서 받으면 되지 아무리 짧아도 극장에서 받는건 다른 사람들에게 무슨짓이냐고 했죠.
사실 관크 몇번정도는 해도 내 옆자리 친구면 어느정도 용인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좀...
12:38
21.08.01.
결국 내사정은 용인해도 될만한 사정이고
남의 사정은 그정도는 이해할 수 있는거아냐?
이런 관점의 차이에서 요즘 관크가 늘어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내가 그럴만한 사정이
있다고 타인의 영화관람을 방해하는게
어쩔 수 없다라고 생각하는건 너무 위험하고 이기적인 생각이죠.
아파트 사니까 층간소음 조심해야지 하고 사는 사람이 있고 아파트니까 이정도 소음은 당신이 참아야지 하는 사람이 있죠.
어느쪽의 마인드로 살지는 각자의 선택이겠죠.
남의 사정은 그정도는 이해할 수 있는거아냐?
이런 관점의 차이에서 요즘 관크가 늘어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내가 그럴만한 사정이
있다고 타인의 영화관람을 방해하는게
어쩔 수 없다라고 생각하는건 너무 위험하고 이기적인 생각이죠.
아파트 사니까 층간소음 조심해야지 하고 사는 사람이 있고 아파트니까 이정도 소음은 당신이 참아야지 하는 사람이 있죠.
어느쪽의 마인드로 살지는 각자의 선택이겠죠.
12:53
21.08.01.
도란도란v
층간소음 비유가 참 처절하게 와닿는군요
18:19
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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