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가디슈 아쉬운 점 하나
닼나이트
1983 6 7
류승완 감독이 영화 베를린 당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북한 말을 못 알아들었다고 이번 영화엔 자막을 함께 집어넣었다고 하셨는데,
거의 대부분의 대사가 자막없이도 들을 수 있는 정도라 안 넣어도 될 것 같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에 허준호 배우님이 등장하면서 대사에 자막과 함께 나오니 굉장히 낯선 느낌을 받았어요.
사랑의 불시착도 보는 마당에 이 정도는 뭐 자막 없이도 가능 했을법도 한데요.......
(사실, 베를린에서 제가 못 알아들은 이유는 북한 말이 아니라 이 모 배우의 말투때문에......)
추천인 6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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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1:58
21.07.31.
2등
자막 때문인지 북한 어투가 어색하게 느껴지더라고요
12:07
21.07.31.
3등
전 정말 좋았어요 자막
남한 포함한 모든 대사도 정말 잘들렸고요
남한 포함한 모든 대사도 정말 잘들렸고요
12:15
21.07.31.
솔로
저도 좋았어요 ㅋㅋ 한국영화에 자막이 있는게 생소하긴 했지만.. 잘 못알아 들은 대사같은거 바로 확인할수있고 좋더라구요 ㅋㅋ
13:38
21.07.31.
실바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2:27
21.07.31.
저도 자막 좋았습니다. 그리고 남한 대사가 오히려 안들린다는분 많은거 같은데 전 남한대사는 다 잘들렸습니다 😂
12:45
21.07.31.
저도 좀 위화감 들더라고요ㅋㅋ 아무리 익숙치 않아도 이 정도를 못 알아들을 사람은 없을 것 같은데... 하면서
12:53
21.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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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남측 사람들 말이 잘 안들리기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