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티켓 랜덤 증정?
어그로였습니다.
사실 어그로가 아닙니다(?)
랜덤 증정이였던 시절이 있었거든요.
최근 '블랙위도우' 필름마크 4종 랜덤 증정때문에 말이 많았죠.
근데 메가박스도 3종 랜덤 증정이라는 사악한 짓을 했던 적이 있었다는걸 아시나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라이온킹' 이벤트를 할때, 즉 1,2번째 이벤트할때는 랜덤 증정이였습니다.
이때 지점별로 어느 지점은 랜덤, 어느 지점은 원하는 걸 줘 문제가 있었습니다.
저도 실제로 한글 포스터 버젼으로 받고 싶었는데 랜덤이여서 슈트 버젼만 2개였습니다ㅋㅋ
이는 no.4였던 '타짜 원 아이드 잭'에서부터 바뀌게 됩니다.
'랜덤'이라는 말이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여기서도 '택 1'이라는 확실한 말이 없어 랜덤 증정을 하던 지점이 있었을 것 같네요.(잘 모름....)
확실하게 '택 1'이라고 쓴건 '겨울왕국 2', 즉 no.9때 부터였습니다.
'택 1'과 '디자인 선택가능'이라고 두번이나 강조했네요.
이때는 소진이 되서 못받았었는데.....
근데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에서는 또 '택 1'이라는 말이 사라집니다.
하지만 이때부터는 암묵적 동의라도 했는지 모두 선택할수있게 해줬습니다.
참고로 '택 1'이라는 말은 쓰이다 안쓰이다 하다가 no.20인 '원더우먼 1984'때부터 계속해서 쓰이기 시작했습니다.
결론: CGV야 선택 증정 하나 꽂아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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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차 하는데 갈때마다 똑같은거 받는 심정이...😭
메박 아주아주 칭찬해!
이번 필마 랜덤은 정말 아닌 듯 해요. 관객 배려한 지점도 있었겠지만 애초에 안해도 문제 없으니 지급 편의만 생각한 곳도 이상하지 않으니까요. 관객을 돈으로 보는 듯한 진행은 별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