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티켓에 관한 6가지 이야기

1.정식 넘버링 중 배포 텀이 가장 길었던 시기는 '뮬란'~'원더우먼 1984'로 3달하고도 6일동안 나오지 않았었다(그 사이에 Re. 시리즈 no.3인 '위플래쉬'가 배포되긴 했다.)

2.영화 한편을 봤을때 2종 이상의 오리지널 티켓을 받았을때가 있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개봉 2일차에 메가박스 20주년 기념 '골든 티켓'을 증정해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과 '골든 티켓'을 함께 받을수 있었다.

3.'골든 티켓'은 최초로 상영 후 증정이였다.(메가박스는 원래 당일이면 무조건 받을수 있다.)

4.'오리지널 티켓'의 렌티큘러 버전인 '에피소드 티켓'이 있는데 패키지 형식으로 16000원으로 관람권, '에피소드 북' 등이 들어있다. 하지만 '자산어보(no.1)' 이후 나오지 않는걸 보면 버려진것으로 보인다.

5.돌비시네마 개관 기념 '알라딘'을 재개봉했을때 돌비시네마 관람객만을 대상으로 오리지널 티켓을 증정했다.(다행히도 정식넘버링은 아니였다.) CGV에서 일어났던 '미나리' 필름마크 사태처럼 많은 비판을 받았다. 당시 코엑스지점에서만 배포해 어쩌면 그 어느때보다 심각했다고 볼수있다.

6.'오리지널티켓(2019년 7월 2일)'은 '시그니쳐 아트카드(2020년 7월 15일)'보다 1년 먼저 시작된 증정 이벤트인데 제작한 갯수 차이는 벌써 3개로 줄어들었다.(오리지널티켓은 44개, 아트카드는 41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