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카드에 관한 13가지 이야기
1.첫번째로 아트카드가 제작된 작품은 '반도'이다.
2.사실 이전에도 '온워드' 스탬프 카드, '버즈오브프레이' 렌티큘러 카드 등 여러 넘버링 굿즈를 만드려 시도는 했다. 하지만 no.2의 벽을 넘지 못하고 no.1만 4개가 되었다.
3.제작텀이 굉장히 작다. 보통 1주에 한개씩은 나오고 최근에는 같은날에 두개를 배포하기도 한다.(심지어는 7월 14일에는 같은날에 3종을 배포했다.) 그래서 전종을 수집하려는 수집가들에게 마냥 좋지만은 않은 넘버링 굿즈이다.
(7월 14일에 배포한 3종)
4.첫번째 비실사 영화 아트카드는 '기기괴괴 성형수'로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이다.
5.롯데의 자회사인 만큼 '롯데 엔터테인먼트'와 관련된 작품은 대부분 제작하는 편이다.
6.렌티큘러로 제작된 아트카드들이 있는데 '유다 그리고 블랙 메시아', '콰이어트 플레이스 2', '캐시트럭', '보스베이비 2'로 총 4장이다.(상당히 퀄리티가 좋고 기본 수량도 많지는 않은지 빨리 소진된다.)
7.수량이 굉장히 적고 지점별로 수량 편차가 심각하다. 후가공이 꽤 많은 편이고 용지도 고급 용지를 사용하다보니 수량이 적은건 어쩔수 없는 거 같다. 지점별 수량 편차는 지방쪽 비인기 지역의 지점들은 평균 50장~80장 정도가 입고 되곤 하는데 인기 지역은 몇백장이 입고 되는 등 불균형이 일어나곤 한다.
8.제작사는 '플레인 아카이브'로 3사 넘버링 굿즈 중 "퀄리티는 원탑이다." 라는 의견들이 꽤 있다. '플레인 아카이브'는 블루레이 제작사로 디자인이 굉장히 뛰어나다라는 평가를 받고있는 회사이다.
9.빨리 소진된 아트카드 중 하나는 '캐롤' 아트카드인데 영화가 인기가 있어서 보다는 전국적으로 수량이 적게 들어왔다.
10. 3사 넘버링 굿즈 중 최초로 그리고 유일하게 수량 확인 시스템이 있다. 퀄리티와 함께 칭찬받는 부분 중 하나이다. 하지만 수동으로 수량을 체크하는 것이라서 정확하지는 않은게 단점이다.
11.재개봉 한 작품들도 정식 넘버링에 넣는다. '나의 소녀시대(no.5)', '위플래쉬(no.9)', '신과 함께 시리즈(no.14, 15)' 등이 있다.
12.최초로 3사 넘버링 굿즈가 모두 나온 작품은 '테넷'이다. '테넷'은 no.4였는데 no.1,2,3이 전부 뒷면에 배우 싸인이 있었는데 '테넷'은 없어서 혹평을 들었다.
13.아트카드의 특징 중 하나는 몇몇 아트카드에는 출연배우의 싸인이 들어있다는 것이다. 대부분이 한국 작품이고 외국 작품 중에서는 '나의 소녀시대', '명탐정 코난 비색의 탄환(한국 성우 싸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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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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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등 7월 14일에는 블위 랑종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까지 해서 최초의 동일날짜에 3종이였죠
넘버링 시리즈 스탬프랑 랜티카드랑 무비티켓 그리고 남은 하나는 뭐죠?
죄송합니다
영혼을 보내서 회수 실패한적이 없는데 코난하고 콰플 진짜...
그리고 캐롤은 겪어봤는데 코난은 받으러 가질 않아서 말로만 들었어서ㅎㅎ
초반 아트카드 질이 좋지못해서 안모은것두있고 재개봉 작품등도 없네요.
블랙메시아는 수량없어서 놀치고
루카는 첫날 첫타임에 소진되서 놓치고,
이래저래 놓친게 많네요. ㅠㅠ
싸다구로 저렴하게 예매해서 받으면 혜자이죠^^*
유일하게 고질라가 아트카드 2종 나온것도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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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세가 된 굿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