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티켓에 관한 11가지 이야기
1.당일 소진되거나 빨리 소진된 오리지널티켓은 '조커', '겨울왕국2', '소울',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등이 있다.
2.임시휴업중이던 메가박스 덕천점에서 뒤늦게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오리지널티켓을 배포했는데 이때 고등학생 3명이서 100장이상을 쓸어갔다고 한다.
3.심지어 우대표로 예매한것이 알려저 수령시 증빙자료 지참이라는 항목도 생겼다.
4.'반지의 제왕 트릴로지' 재개봉 당시, 상영회차 하나를 통채로 빌려 오리지널티켓을 싹쓸이해간 되팔이가 있었다. 이때 1인당 갯수 제한을 둘것을 검토하고 25번째인 '자산어보'부터 1인 1회 8개로 수량 제한이 생겼다.
5.'크루엘라' 오리지널 티켓은 하자가 정말 많았다. 페트지에 기스가 나있거나 입술 위치가 맞지 않다거나 하는 등 여러 하자들이 속출했지만 메가박스는 어쩔수없다고 못을 박아버리며 교환도 막아버리며 사람들의 비판을 샀다.
6.오리지널티켓이 나온 영화 중 관객수가 가장 많은 영화는 '겨울왕국2'으로 1374만명이다.
7.'데미언 샤젤' 감독은 유일하게 오리지널티켓이 나온 영화가 2개인 감독이다.(라라랜드, 위플래쉬, 두 작품 모두 Re. 시리즈이다.)
8.물량이 너무 많아 악성재고로 남은 오리지널 티켓은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thanks to)', '반도', '톰과제리', '테넷', '원더우먼 1984', '블랙위도우' 등이 있다.
9.'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의 경우 기존 2종을 배포했을때는 빨리 소진되어 아쉬움을 샀는데 'thanks to'를 배포했을때는 상당히 많이 인쇄해 대부분의 관람객들이 쉽게 받을수 있었다고 한다.
10.제작단가가 높았던 오티로는 '소울', '크루엘라',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파란색)', '라라랜드' 등이 있다고 한다.('라라랜드'를 제외한 티켓들은 앞면이 엄청난 퀄리티를 보여주지만 '라라랜드'는 뒷면에 모든걸 갈아넣었다.
11.실물 공개 전 나오는 티저 사진은 '라이언킹'부터 등장했고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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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크루엘라, 분노의질주 모두 앞면이 반짝이는 재질이라 단가가 비싼거니까요
그냥 높았다고 기억나는거 적은거에요
지방인데다 위탁이지만 2일만에 동났거든요
그때 골든티켓하고 같이 해서 꽤 인기있었던 기억인데 ㅎㅎ
대부분 지점에서 오래버틴거로 알고있었는데 아니였나보네요.
오해의 소지가 있을수 있으니까 수정해야겠네요
지방 위탁관 수량분배좀 잘해주면 괜찮을텐데 아쉽네요
관객들 많이 오게 하려고 수량을 넉넉히 찍어냈는데, 저런 경우가 생기면 오티 제작 담당 부서는 속상하겠어요.
크루엘라 오티가 뽑기운이 진짜 엄청났던 거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