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로튼지수 및 총평/주요평
총평
각본가/감독인 제임스 건의 자신만의 비전을 토대로 이 영화는 원작의 폭력적이고 무정부적인 특징과 강점을 그대로 구현한 웃기고 빠른 페이스의 코믹북 영화로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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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브 앤 메일
가끔은 인간같은 상어가 사람을 두동강내는 영화를 보고싶을때도 있다
타임스 (영국)
영화는 이렇게 만드는거야
Inews.co.uk (유일한 썩토평)
가오갤같은 허무맹랑함과 함께 라자냐같은 내장들이 터지는 씬들은 짜증나고 다 잘못되었다. 마치 결혼식에서 자기 옷을 다벗고 사람들앞에 서는 것과 같다.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
제임스 건의 무자비하게 엔터테이닝한 이 영화는 도무지 멈추질 않고 달린다
코믹북무비닷컴
팔다리 잘려나가는 장면들 속에서도 동료애에 대한 메세지와 더불어 무시당하고 오해받는 크리처들에 대한 존경과 추모도 있다
가디언
모든것이 다 좋지는 않지만 이 영화의 단순 무식한 광기와 자신감 및
콩가루같은 캐릭터들이 엄청난 스펙타클을 만들어낸다
인디와이어
슈퍼 히어로 영화들의 범람으로 영화계가 지쳐가고 있다고 해도
최소한 이 영화만큼은 대차게 웃고 볼수 있는 영화임에 분명하다
페이스트 매거진
제임스 건 감독/각본가는 이 영화를 통해 엄청나게 웃긴 멀티 미디어를
구현해냈다. 약빨고 황당하고 자신을 너무나 잘아는 듯한 톤의 미친 루저들의
슈퍼 그룹 영화
데드라인
아주 엔터테이닝한 하드 R등급 영화로 60년대 '특공 대작전'이나 '켈리의 영웅들'같은
톤을 가져오면서 DC 의 맛을 잘 믹스한 영화
엠파이어 매거진
제임스 건이 가오갤을 맡아서 했을때 그는 마블을 위해 넌센스를 황금으로 만들어냈다.
그는 (믿을수 없겠지만) 다시금 DC를 위해서 똑같은 일을 해냈다
포브스
제임스 건 감독의 미치고 폭력적인 이 영화는 모든면에서 완벽하게 효과적이진 않지만
많은 부문 대단하고 엄청난 감흥을 가져다준다
인디펜던트
제작사의 입김이나 간섭없이 만들어낸 제임스 건 감독만의 특이하고 자신만의 비전같은
이 영화는 역대 모던한 코믹북 영화 사상 최고중 하나로 꼽힐만하다
코믹북닷컴
이 영화는 슈퍼 히어로 영화에 대한 기준을 크게 높였을뿐 아니라 이상하고
뒷전으로 밀린 캐릭터들도 우리의 관심을 받을수 있는 슈퍼스타가 될수 있음을 보여준다
토탈필름
어떻게 분석을 하든간에 결론적으로 이 영화는 재미로 무장된 영화는 확실하다
추천인 42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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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아맥 각인데요ㅎㅎ
와 어떻게 영화 단 두편만으로 이런 특급대우를 받게 되는지 놀랍네요ㄷㄷㄷ
글로브 앤 메일 평 재밌네요.^^
가오갤 싫어하는 사람 보지 말라는 건데 안 볼 사람들이 알아서 걸러지네요
대놓고 B정서로 만든 영화에 엣헴하면서 훈수 둘 사람들은 알아서 패스하시길 ㅎㅎㅎ
잔혹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