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 로드> 간단평(스포있음)
스콜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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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헨슬레이 감독이 연출한 <아이스 로드>는 <테이큰>이후 액션스타가 된 리암 니슨의 주연작입니다.
영화의 시작은 캐나다에 있는 다이아몬드 광산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납니다. 26명의 광부가 갇히게 되고 이들을 구하기 위해 구조용 파이프를 이 지역으로 가져와야 하는데 그 일을 마이크(리암 니슨>이 하게 됩니다. 그에겐 이라크 전쟁에 참전했던 동생이 있는데 보훈 병원에서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지만 미케닉으로선 뛰어난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광산까지 가는 갈에 놓은 아이스 로드라는 곳을 지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들 형제와 골든로드(로렌스 피시번), 그리고 친동생이 광산에 갇혀 있어 동행하는 탄두와 보험회사 직원이 함께 총 3대의 차에 나눠 타게 됩니다. 세대 중 한대라도 도착해야하는 이 미션이 영화의 전체적인 미션입니다.
아슬아슬한 아이스 로드를 지나 것과 동시에 광산이 무너지게 되는 이유도 후반부에 밝혀지게 되는데 이 두 가지 요소가 합쳐지면서 선악 구도가 형성됩니다. 이 후 리암니슨은 이번엔 몸으로 하는 액션보다는 트럭으로 보여주는 액션과 동시에 설원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배경이 어마한 스펙터클을 안겨줍니다.
솔직히 이젠 리암 니슨의 액션물에 피로감이 쌓인 게 없다면 거짓말이겠지만 항상 평균이상의 재미를 안겨주는 70세의 액션스타를 조금 더 보고 싶은 맘도 공존하네요. 과연 다음 작품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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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 니슨 옹 대단하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