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황당한 저주> 2회차 (별점: 8.5/10)
안혐오스런마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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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한번 봤었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또 봤어요ㅋㅋ
역시 에드가 라이트
웃기기도 하고 감동적이기도 하고...
나름 메시지도 있는 영화
감독 특유의 연출 방식인 갑자기 줌하기, 배경음악에 맞춰서 소리가 나오는거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
원작인 <시체들의 새벽>은 아직 안봤는데 궁금하긴 해요
그나저나 제목 정말 잘 지은 것 같지 않나요?
Dawn of the dead를 패러디해서 주인공 이름을 넣어서
Shaun of the dead ㅋㅋㅋㅋㅋㅋㅋㅋㅋ
don't stop me now 나오는 장면. .첨엔 너무 지나친 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지금은 재밌게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