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날에 영화관 다섯 곳을 다녀왔더니 진이 빠집니다
와일드카드
2609 16 21
집에서 정말 더운 오후 1시에 출발했습니다
롯데시네마 월타, 메가박스 성수, 대한극장, 씨네큐 신도림, 롯데시네마(집 근처) 순으로 다녀왔더니 진이 빠지는 하루였습니다
중간에 밥도 못 먹고 집에 왔더니 밤 9시라 간짜장 하나 시켜먹고 정신차렸네요ㅎㅎ
하루에 두세 곳 다니는 건 여름이라도 괜찮았는데 처음으로 다섯 영화관을 다녀오니 특히 여름엔 사람이 할 짓이 아니라고 느꼈습니다ㅠㅠ
수령한 특전 사진은 나중에 정리해서 다시 올리겠습니다
어제 특전받느라 저처럼 고생하신 익무님들 좋은 밤 되셨으면 좋겠고 고생하셨습니다^^
추천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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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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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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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다섯곳이나!! 날도 더운데 수고 많으셨네요 좋은 밤 되세요!
00:44
21.07.29.
달려라부메랑
감사합니다^^
00:56
21.07.29.
2등 전 날 더울땐 가까운 거리에 있는 극장이라도 시원한 곳에 있다
장소 옮길려고 하면 더워서 힘들던데 단시간에 저렇게나 많은 극장을....
너무 힘드셨을것 같네요.;;
그래도 특전 받으신거 정리하시면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세요~
장소 옮길려고 하면 더워서 힘들던데 단시간에 저렇게나 많은 극장을....
너무 힘드셨을것 같네요.;;
그래도 특전 받으신거 정리하시면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세요~
00:44
21.07.29.
영화좋아요
중간에 아이스커피 한 잔 마시면서 힘을 냈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00:57
21.07.29.
3등 고생하셨어요 다섯군데라니! 너무 더워서 왠만하면 한곳에서 해결하려고 하구요 그래서 받고싶은 굿즈도 놓치기도 하고 있어요 여름엔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ㅠㅠ
00:48
21.07.29.
내추럴
어젠 CGV 제외했는데도 받고 싶은 특전들이 많아 욕심 좀 부렸습니다^^;
01:00
21.07.29.
전 오늘 세군데 갔다 녹초가 됐는데 다섯곳이나! 고생이 많으셨습니다ㅜㅜ 진짜 5분?잠깐만 걸어도 땀범벅 되더라구요 여름엔 진짜 몸 챙겨가며 다녀야할거 같아요 푹 쉬시길😊
00:56
21.07.29.
사알랑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땀이 계속 흘러도 혹시 포스터에 떨어질까봐 조심조심 다녔습니다ㅠㅠ
01:03
21.07.29.
오늘 아니 어제 날씨 죽이던데 어찌 돌아 다니셨어요. 진짜 이런 날씨에 돌아다니는거 사람이 할짓이 못되더군요. ㅋㅋ ㅠㅠㅠㅠ
00:58
21.07.29.
A열중앙관객
얼굴은커녕 팔도 엄청 탔습니다ㅎㅎ
00:59
21.07.29.
바니부
삭제된 댓글입니다.
01:01
21.07.29.
바니부
중간에 신도림역에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01:05
21.07.29.
예? 다섯 곳이요???? 여름엔 진짜 더 힘드셨겠어요ㅠㅠㅠ
열정에 박수 드립니다...🙌
열정에 박수 드립니다...🙌
01:02
21.07.29.
제로무비
더운 여름엔 문화의 날이라도 적당히 가야겠어요ㅎㅎ
01:08
21.07.29.
아... 격하게 공감가는 하루를 보내셨네요. 저도 여섯번을 옮겨다니느라...
오전에는 영혼을 보내놔서 끼니도 챙겨먹고 했습니다만, 점심 이후엔 실관람을 해가며 옮겨다니느라 정말 땀이 절로 뚝뚝 떨어지더군요. 시원한 극장과 뜨거운 바깥을 왔다갔다해서 더 더웠던 것 같습니다. (집에 와서 폰을 보니 제가 만8천보를 걸었다고 하네요 ㅎㅎ) 중반에 저도 찐한 커피한잔을 마셨더니 카페인이 찡하고 돌면서 기운이 났더랬습니다.
그래도 본 영화가 다 좋았고, 원하던 특전들을 다 받아와서 그저 좋네요. (피로를 느끼는 건 내일의 제 몫이 될 겁니다)
오전에는 영혼을 보내놔서 끼니도 챙겨먹고 했습니다만, 점심 이후엔 실관람을 해가며 옮겨다니느라 정말 땀이 절로 뚝뚝 떨어지더군요. 시원한 극장과 뜨거운 바깥을 왔다갔다해서 더 더웠던 것 같습니다. (집에 와서 폰을 보니 제가 만8천보를 걸었다고 하네요 ㅎㅎ) 중반에 저도 찐한 커피한잔을 마셨더니 카페인이 찡하고 돌면서 기운이 났더랬습니다.
그래도 본 영화가 다 좋았고, 원하던 특전들을 다 받아와서 그저 좋네요. (피로를 느끼는 건 내일의 제 몫이 될 겁니다)
01:23
21.07.29.
miniRUA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12:07
21.07.29.
와 저는 한 곳만 갔는데도 땀 삐질삐질이었는데. 여름엔 진짜 못 돌아다니겠더라고요. 대단하세요,,
02:06
21.07.29.
종이심장
감사합니다 다음달엔 안하고 싶네요ㅎ
12:10
21.07.29.
송하영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03:56
21.07.29.
송하영
감사합니다^^
12:08
21.07.29.
월타도 가고 어! 성수도 가고 어! 대한도 가고 어! 싹 다했어!!
10:29
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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