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크루즈> 감상하면서 내내 생각난 영화.
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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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다른 작품 다른 캐릭터지만, 영화 보는 내내 1951년작 <아프리카의 여왕>이 떠올랐는데...
이 글 올리면서 이미지 찾으려고 살짝 검색해보니 애초에 <아프리카의 여왕>에 대한 디즈니의 헌정작이었군요.
참 좋아하는 영화인데 21세기에도 이런 대접을 받는 걸 보니 흐뭇하네요.
험프리 보가트의 저 칙칙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