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로 볼 수 있는 하계올림픽 개막식 감독들의 영화
Skyd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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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모 감독의 그레이트 월과 대니 보일 감독의 예스터데이는 진작에 내려갔고... 대신 아래 두 영화가 있습니다.
대니 보일 감독의 127시간... 아직 보진 못했지만 상당히 평가가 좋았다죠.
저한테는 같은 제작사(?)의 모 영화 속 드립으로 더 기억에 남았네요. 근데 배우 성추행 논란때문에... 편하게 보긴 힘들 것 같아요.
리우 올림픽의 개막식 감독을 맡은 페르난두 메이렐리스의 영화도 넷플릭스에 있는데요. 오리지널 영화 접하신 분들은 아실법 한 [두 교황]입니다.
저도 굉장히 만족하면서 봤고... 베네틱트 16세와 현 프란치스코 교황을 맡은 안소니 홉킨스와 조나단 프라이스의 연기가 압권입니다. 아직 안 보신 분들은 꼭 보세요. 추천합니다.
추천인 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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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1:14
21.07.28.
golgo
저도 진짜 몰입하면서 봤어요 ^^
21:17
21.07.28.
2등
127시간 정말재미있게 봤던 영화인데 개막식 감독이었군요
21:29
21.07.28.
1인제작
이 감독이 연출한 런던올림픽 개막식이 참 좋았죠.
영국이 자랑하는 문화 콘텐츠를 모조리 때려박아서... 눈호강 제대로 해줍니다.
https://youtu.be/4As0e4de-rI
https://youtu.be/1AS-dCdYZbo
21:34
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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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교황 너무 재밌어서 연달아서 두번 본 영화네요. 넷플릭스 작품 중 처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