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시즌을 맞아 올리는 지난 리우 올림픽 개막식 공연 중 하나
스티비원더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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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뮤직에 아주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모를 수 없는 그 이름
브라질의 음악영웅 카에타누 벨루주와 그의 오랜 음악동지인 지우베르토 지우
MPB라 불리는 브라질 팝 음악의 상징같은 인물들이기도 하고
특히 지우베르토 지우는 2000년대 룰라 행정부 시절 브라질 문화부 장관을 역임하기도 했었죠
뭐 영화 팬들에게는...카에타노 벨루주가 페드로 부른 알모도바르 감독의 '그녀에게' 에 ost 로 많이 알려져있기도 하구요
그녀에게 저 노래 가수였군요..와..
일본은 자국 문화 우수한 거 많은데.. 왜 이번 올림픽 개막식을 그렇게나 심심하게 만들었나 참 이해가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