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방법: 재차의' 변 상무 vs '염력' 홍 상무 vs '내부자들' 조 상무

변 상무

- 제약회사 상무

- 회장 딸, 차기 오너

- 성격: 짜증이 많음, 최종빌런.

- 행동: 눈을 부라림. 어설프게 소리지름.

- 관객 입장에서: 보는 사람이 짜증남. 최종빌런인 거 알겠는데 좀 그만 나왔으면 좋겠음.

홍 상무

- 건설회사 상무

- 대외업무 담당하는 듯. 어쨌든 최종빌런

- 성격: 해맑음, 이게 지금 나쁜 짓인지 모르고 나쁜 짓을 함.

- 행동: "오~"(박수), 밥 먹다가 폭행

- 관객 입장에서: 정유미 is 정유미. 이야기 자체가 최종빌런이 중요한 게 아니라 존재감 미미해짐.

조 상무

- 자동차회사 상무

- 굳은 일 담당. 따까리

- 성격: 만사 귀찮.

- 행동: 써는 것에 질렸음. 선물은 잘 안 받는 편.

- 관객 입장에서는: 갈때도 좀 예술로 갔으면 좋겠는데 그러진 못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