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보이니] 보았습니다
필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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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기맨숀 과 호스트의 기대이상의 선빵에 시원함 느꼈던지라,
기분좋게 이 영화도 보러갔습니다만.
결론은.
한시간을 고생하고, 남은시간은 그냥 도닦았어여 -_-;
영화속 영화제작에 침입하는 '마스크귀신' 의 존재가 영화 중간까지 계속되던 화장실코메디를 상쇄하기 너무 부족해부러여..
<차형사> 볼때 진짜 어디까지 사람 속을 더럽힐래... 했던 심경 복붙이었습니다욬.
정진운 배우 티켓도 영화상영후 골라가졌지만..
이 영화를 응원할만한 매력을 저는 잘 모르겠어서 좀 미안하네여 ㅜ
놀래키려는 귀신보다 속뒤집는 사람이 더 피곤하다는걸 블랙코메디로 만끽한 A형. 접니다 ㅋㅋ
안추천.
마슥흐귀신, 까꿍~ >_<
와.. 사진에 담긴 귀신 섬뜩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