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시간 제한이 오히려 독
극장은 매점만 영업시간 제한 두고
상영관은 그냥 영업제한은 최소한 좌석 간격만 했으면
좋을텐데
오히려 영업시간 줄여 극장 가기가 싫어질 지경
다닥 다닥 붙어져서 사람들 상영시간 적으니 밀집되고
대형마트 극장은 영업시간 그대로 두는게 좋을텐데
대형마트도 영업시간 조금 줄어드니 덜하지만
사람들이 더 몰리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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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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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해도 그런게 10시 전에 극장 상영 끝내라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요. 오히려 10시 이후 심야에 극장가면 사람 더 적어서 쾌적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무조건 10시 전에 영화 끝나야 하니 늦어도 7시 40~8시 정도가 마지막 상영이에요. 저 같은 직장인들에겐 퇴근 후 볼 수 있는 회차가 한 회 밖에 없고, 그러니 사람은 더 많고..영화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렇다고 안 가는거 아니거든요. 이건 진짜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거에요. 어차피 상영관 내 취식 금지하면 조용히 따로 앉아 영화만 보는데 그걸 왜 시간제한까지 하는지 모르겠어요
마트는 영업시간 단축하면 고객밀집이 더 심해지는게 체감됩니다
운영시간 풀었다 줄였다 하는 일이 여러번 반복되다 보니까 이제는 확실히 알겠어요
영화만 관람만 한다면 영업제한이 불편할순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혼영족처럼 영화만 딱 보고 바로 귀가하면 괜찮겠지만, 대다수는 2인이상에 해당됩니다.
그리고 영화보기전에 식당가서 밥먹고 카페가서 술 한잔하고, 영화끝나고 술 한잔하고...
그리고 영화관만 영업시간 제한을 푼다면 영화관보다 더 힘든 업종들한텐 (그리고 모든 업종에 종사하는 분들에게) 불평등하고요.
그래서 최소한의 제한으로 좌우 거리두기와 영화관 영업시간에 제한을 두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직장인이고 퇴근하고 영화볼려면 저녁끼니도 걸러야 할때도 있지만.. 모두를 만족시키면서 방역을 할 수는 없습니다.
하나의 문제로 풀어질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휴가라고 어디 가기도 무섭고, 시원하게 극장에서 혼영하며 지내고 있는데, 극장이 너무 일찍 문을 닫아 아쉬워요.
코로나로 다들 지치고 힘들겠지만
우리의 안전이 최우선이기에 사람들의 이동을 줄이는 방법이 빠르게 코로나 단계를 낮추는 길이라고 봅니다.
다들 방역에 잘 협조하고 있는 만큼
지금처럼 안전에 유의하며 영화관을 찾다보면
코로나 단계가 낮아지고, 얼마 전 10시를 넘어서 상영한 것처럼 가능해지리라 봅니다.
다닥다닥 붙어져서 밀집되는거 같으면 안가시면 됩니다.
밤에 돌아다니지말라는 정부의 정책인데
그게 문제인건가요?????
제한시간내에 영화를 보라는 정책이아니고 최대한 나와있지 말라는 정책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