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가디슈”D-2 관전평.
룡호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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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D-2 " 모가디슈"예매율을 쭉 지켜보니..
개봉 D-2 "랑종"은 시간당 1,000명이상 예매율 상승. D-2 오후 1시 "58,000장"
개봉 D-2 "모가디슈"는 시간당 640명 정도 불려 나가는중입니다. D-2 오후 1시 "39,000장"
7말8초 빅시즌에다 컬처데이 개봉일임을 감안한다면 냉정하게 아직 "텐트폴"위용을 못 보여주는중.
외부환경이 무겁게 짓누르는데다가,그 무더운 아프리카에서 개고생하는 영화를 뭐하러 이시국에 보러가..이런 정서가ㅡ있는듯.
과연,이런 상황이 개봉후 몇일차에 반전 되며, "판뒤집어지는상황"이,나올지 개인적으로 흥미롭습니다.
"모가디슈"가 개봉후 이런 어려운 상황들을 멋지게 반전시키며 "탈출"해서 롱런하길 응원해 봅니다.
추천인 5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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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3:46
21.07.26.
golgo
그렇군요ㅎ 한국보다 훨 쾌적한데요.
13:57
21.07.26.
2등
여름에 딱 어울리는거 같아요 어여보고싶네요ㅎ
13:47
21.07.26.
우유과자
여름 텐트폴 자존심은 충분한 영화라 봅니다.
13:56
21.07.26.
3등
입소문 힘이 얼마나 클지가 그래서 이 시국 극장 잘 안 가던 관객층까지 불러모을 수 있을지가 관건일 것 같아요.. 늘 영화 보는 저희야 물론 보겠지만 이 작품이 귀칼이나 블위처럼 팬덤층이 있어 엔차뛰는 작품은 또 아니어서 흥하려면 움직이지 않던 관객층까지 움직여줘야 할텐데 말이죠.. 단계 상황이 저번주보다 더 심각해져서..
13:49
21.07.26.
옵티머스프라임
무겁게 짓누르는 이상황을 “탈출”해서 영화의힘으로 판을 뒤집을수 있을지가..개봉후 관전포인트 같습니다.
“모가디슈” 재밌다는데 더운데 영화나 보러가자..이런 반응을 개봉 몇일차에 끌어낼지 흥미롭습니다.
“모가디슈” 재밌다는데 더운데 영화나 보러가자..이런 반응을 개봉 몇일차에 끌어낼지 흥미롭습니다.
13:55
21.07.26.
아마 비수도권도 이제 상영제한걸려서 예매오픈도 제대로 안되고 상영횟수도 적어서 그럴거에요 그래도 한국영화 특성상 현판이 압도적일거라 생각합니당
14:41
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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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작 모가디슈가 현재 섭씨 25도네요. 한국보다 더 시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