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
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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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
늘찬
추천인 21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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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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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둘셋넷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00:19
21.07.26.
2등
공감가는 부분도 있고.. 오랜만에 진솔한 글을 읽어 좋네요ㅎㅎ 작은 응원 남기고 갈게요 이번 주도 화이팅 하세요!
01:37
21.07.26.
3등
저도 하고 싶은 말은 하고 살자.. 그러지만, 먹고 살려면 사장, 윗사람에게는 좀 참고 사는 게 편하기는 할 거예요ㅠ 예나 지금이나 너무 입바른 말 하는 사람은 혼자이기도 하지만, 일자리도 위태로울 수 있죠ㅠㅠ 사회 생활이야 줄만 잘 타면야 정직하고 성실한데 일까지 잘한다? 기회까지 타고나면 초고속 승진도 되겠지 싶지만, 어디 그게 누구에게나 쉽게 주어지는 건가? 그게 아니니까여ㅠ 세상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네요… 기후도, 각박해져서 경쟁열기도… 저는 크루엘라 보면서 속으로 대신 복수해주는 것 같아서 뿌듯하면서 슬펐던 게 이 글을 보면서 떠올랐습니다. 크루엘라가 영리하죠. 대놓고 기분나쁘게 멕이지 않고, 슬슬 아닌 척 냥냥 펀치급으로만 건들며(굳이 말하자면, Thank you 일부러 반복하며 슬며시 웃기, To me! 로 반박하기) 기회를 보다 완전히 무너뜨리는 거요..크루엘라가 젤 실력 있어도 눈치껏 하는 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겠네요.
윗사람, 대표급 눈에 확 들 정도의 실력이 있어도 살짝만 건드리는 적절한 선??ㅋㅋ
03:57
21.07.26.
저랑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놀랐어요 저도 할말은 해야한다는 성격이라 과거에 직장 다닌곳중에 하나에서 그렇게 했다가 된통 당한적이 있는데 그걸 겪으면서 어느정도는 그냥 묻어두고 가야 그냥 편안하게 지낼 수 있겠다 싶더군요 아직 그래야만 하는 사회이기도 하고요 안타깝고 씁쓸하지만 자기 목소리를 내고도 당당해질 수 있는 사회가 된다면 좋겠지만요
04:45
21.07.26.
다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10:44
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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