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가디슈 메가박스 강남 시사회 관크 완전 개오지네요
메가박스 인친 시사회로 당첨되서 어렵게 오늘 나와서 시작전 15분에도착해서 영화표 받았는데 늦게 온거 치고 중앙열F열 통로좌석이 하나 남아있길래 오!! 운좋네했는데 그게 관크에 시작이었네요
아주 둘이 부둥켜앉고 얼싸앉고 난리났던데 그냥 넘어갔어요.
근데 옆옆에 앉은사람이 여자였는데 영화보는 도중에 핸드폰을 하길래 2번 하지말라고 말을 했는데두 또 영화 한시간이상이나 남았는데 핸드폰으로 시간을 보더라구요.그러고나서 이젠 하다하다 그걸 음료걸이에 놓더라구요.핸드폰 화면은 켜놓은채로!!! 자기말로는 충전한다고 음료걸이에 걸어놨다는데 충전을 할꺼면 자기 가방에 넣고 하던가 아님 화면을 끄고 있던가!!!
핸드폰 하지말라고 몇번을 말했는데 그걸 화면은 켜놓은 상태로 음료걸이에 걸고 있길래 짜증나서 화면 꺼서 뒤집어놔버렸어요.그랬더니 이상한년 취급을 하지를 않나..;; 그러더니 꿍시렁거리더니 아주 다시 부둥켜앉은채로 끝날때까지 영화를 시청하더군요.
핸드폰 관크 반딧불이들은 마니봤는데 애정행각+ 핸드폰하는 관크는진짜 하다하다 별꼴을 다보네요.
제발 영화관에서 영화볼꺼 아님 진짜 제발 꺼져줬으면 좋겠어요.
토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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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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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심판을..
폰 켜놓은 채로 음료걸이에 놓는 거 본인은 이게 관크인지 정말 모르는걸까요? 용아맥에서 똑같은 관크를 당한 게 얼마 안된지라 위추 드립니다..
그리고 커플들이 많았는지 여기저기서 조잘조잘 하는 소리도 많이 거슬리더라구요 ㅡㅡ;;;;
관크 대집합이면 저는 A열로가서 누워서 보렵니다
도대체 최소한의 기본 매너라는건 살아오면서 교육 받아본적이 없는건지...
누가 봐도 타인에게 피해갈 행동이거늘 뭐가 잘못됐는지도 모르고 저런 짓
하는거 보면 일반적인 상식선에선 이해가 안되네요
시사회가 더 그런거 같아요ㅜㅜ
공짜로 보러 왔다는 생각에 더 그런 행동들을 하는 거 같기도 하네요. ㅠ
시사회가 공짜라고 생각해서 더 그런 사람이 많은 듯 합니다. 위로드려요.
감사합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