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 오르는 중국 전쟁영화 [장진호] 첫 예고편
Skyd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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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의 주요 전투 가운데 하나인 장진호 전투를 소재로 한 중국 전쟁영화인데... 썸네일만 봐도 답답하네요.
서극, 첸카이거, 임초현 감독이 공동으로 연출했고 국뽕 영화 단골 오경과 [소년시절의 너] 이양천새, 그리고 장한위 배우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요즘 장예모도 그렇고 유명 감독들까지 저런데 동원되는 걸 보니 참 혈압이 오르네요.
추천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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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최다 -
레히 -
맹린이 -
누가5야? -
mou_dameda -
MyLayla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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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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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어휴.. 한국서 돈 많이 벌었던 서극도 가세했네요..;;
11:53
21.07.25.
2등 전랑의 그 배우
800의 그 카메라 앵글
항미원조 ㄷㄷㄷ
대환장 콜라보네요
800의 그 카메라 앵글
항미원조 ㄷㄷㄷ
대환장 콜라보네요
11:54
21.07.25.
MyLayla
답답할 노릇이죠. 우리가 빌런이라니...
11:54
21.07.25.
Skydance
그렇죠
한반도가 반으로 갈라지게 된 1.4 후퇴의 원흉들을 영웅으로 추켜 세운 영화라니...
곧 개봉할 모가디슈 생각하니까 참 먹먹해지네요
12:01
21.07.25.
3등
장예모도 그렇고 중국에서 계속 영화 찍고 싶으면 이딴 그지같은 프로파간다 영화나 찍어내라고
중국 공산당한테 협박 당하는 것은 아닌건지 참...
12:09
21.07.25.
WTH
12:10
21.07.25.
얼마나 그들 초점에 맞춰 왜곡했을진 몰라도 개봉하면 자국에선 흥할 소재이긴하네요.
12:23
21.07.25.
우리대기업들 첨단 기술인력들 돈으로 빼돌리고 ...
저나라..땅파면 돈나오나봐요!..저딴식의 영화 잘도 만드네..
13:02
21.07.25.
중국공산국가의 한계라고 봅니다.
영상미의 질적수준이라고 말하긴 뭐하지만. 돈으로 기술력을 가져올 수 있지만.
그 주제가 공산국가의 체제유지를 위한 대외이미지 선전용이다 보니
북한 방공영화 나 별다른게 없어보이죠.
영상미의 질적수준이라고 말하긴 뭐하지만. 돈으로 기술력을 가져올 수 있지만.
그 주제가 공산국가의 체제유지를 위한 대외이미지 선전용이다 보니
북한 방공영화 나 별다른게 없어보이죠.
14:09
2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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