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아신전 감상평
언우
1944 3 2
확실히 짧게 느껴져서 여운이 좀 덜하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그래도 아신이라는 캐릭터의 동기와 감정을 알게 되어서 시즌 3의 전초전으로 충분하다고 본다. 배우들의 연기나 영상미나 역시나 기대한 대로 좋았고 특히 예고편에서는 불안하게 느껴졌던 김시아 배우님의 사극답지 않은 말투도 본편에서는 거슬리지 않게 잘 연기한 것 같다. 전체적으로 평균이상의 작품인 것 같다. 다만 이 시리즈를 보지 않은 분이 감상하시면 싱겁다고 느껴질 가능성이 크다.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