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 라스트 어퍼컷 쏭~ (feat. Lamourdevie님 나눔)
파울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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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피닉스 보고 왔습니다.
독일 영화인데 크리스티안 펫촐트 감독이군여~ 전작이 운디네, 트랜짓~
이번 영화 포스터 보면 운디네 포스터랑 닮았져~
독일 영화답게 특유의 차분함이 영상에 잘 묻어 있습니다.
나치시대 유대인 수용소에서 돌아온 아내가 남편을 찾으면서 영화가 시작됩니다.
남편을 찾는 과정~ 찾은 과정에서 그녀가 몰랐던 엄청난 비밀을 하나씩 알게 됩니다.
여주는 그 과정을 힘들지만 담담하게 참고 이겨내더군요. 사랑의 힘일까요?
1938년대 성형술이 그렇게 발달했을까요? 영화니까 가능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스포가 될 것 같아 더 적지를 못하겠네요~
라스트 쏭이 그녀의 마음을 쓸쓸히 말해주더군요.
아트 영화 종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합니다.
Lamourdevie님 나눔 감사합니다.
포스터와 여주 느낌이 여러모로 운디네랑 마이 닮았더라구요. ^^
영화 잼나게 보신듯 하여...
뻘해석한 글이지만 소개 함 드려봅니다. ㅎㅎ
https://extmovie.com/movietalk/67013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