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이야...재밌네요 이거 <피어 스트리트 파트3: 1666> (별점: 7.5/10)
안혐오스런마츠코
941 1 4
3일에 걸쳐서 하루에 하나씩 삼부작 다봤습니다
3편=2편>1편 순으로 재밌네요
3편은 특이하게 파트1와 파트2로 나뉘는데,
파트1에선 과거 1666년에 벌어진 모든 일의 원인이 밝혀집니다
파트2에선 진짜 범인과 주인공들의 대결이 펼쳐지죠
특히 파트1이 저는 너무 좋았는데, 마녀사냥과 주인공들의 가슴아픈 이야기들이 슬프게 와닿았어요
파트2는 왠지 모르게 기묘한 이야기의 냄새가 진하게 풍겼고, 조금은 뻔하게 끝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긴 해요 (가장 무난한 엔딩)
[여기서 질문]
1. 진범이 죽으면서 살인마들이 전부 사라졌는데, 왜 악령에 같이 씌였던 샘만 아직 살아있죠? 이름 적힌건 샘도 마찬가지 아녔나요
2. 사라가 한나를 만나러 교회에 몰래 들어갔다가 어떻게 멀쩡하게 아무 탈 없이 나올 수 있던걸까요?
추천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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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go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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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주말에 몰아서 보려고요.
23:47
21.07.22.
golgo
으악ㅋㅋ 이 글에 스포 가득한데ㅠㅠ
23:58
21.07.22.
2등 질문 1번에 대한 저의 생각은
다른 살인마는 다 죽은 사람이기때문에 사라진 것이고
샘은 죽지 않았었기 때문에 악령만 사라지고 제정신으로 돌아온 것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방금 피어스트리트 파트3까지 다 봤는데 재밌게 봤어요^^
다른 살인마는 다 죽은 사람이기때문에 사라진 것이고
샘은 죽지 않았었기 때문에 악령만 사라지고 제정신으로 돌아온 것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방금 피어스트리트 파트3까지 다 봤는데 재밌게 봤어요^^
16:27
21.07.24.
SoCool
아하 맞네요 해골가면쓴 애도 총맞아 죽었었죠 감사합니다!
16:28
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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