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 본 분들 질문(스포)
dkxixid
1176 6 12
1. 남편은 순수하게 아내를 못 알아보다 막판에 확실히 깨달은 게 맞나요?
2. 이 영화가 감독의 전형적인 스타일인지가 궁금합니다
추천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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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하루 -
A열중앙관객 -
등불 -
miniRUA -
Nashira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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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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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피닉스만 봐서 1번은 확실한거 같아요
21:51
21.07.22.
태양권
그렇죠? 뭔 반전이 없나 계속 생각했는데
21:55
21.07.22.
2등
1번은 확실하죠,
21:54
21.07.22.
3등 결말에서 피아노 연주하다 뒤늦게 알아차리고
연주를 멈추고 놀라서 계속 쳐다 보죠...
연주를 멈추고 놀라서 계속 쳐다 보죠...
21:56
21.07.22.
1.넵. 확증편향이죠 죽었다고 철썩같이 믿으니 보고싶은거만 보이는...
2.두편만 봤지만 비슷한 느낌이네요.
운디네보단 어렵지 않은데 분위기와 극으로 치닫는 느낌이 닮았어요.
여자가 요오물인...ㅋ(운디네=물의정령, 피닉스=불의정령)
21:57
21.07.22.
뻔히 알아볼 수 있는 장치가 있는데 알아보지못하는 설정이 다른 영화에도 있어요
22:15
21.07.22.
1. 네
2. 국내 개봉작 중엔 이게 초기작인데 점점 이런 미스테리함이나 시공간을 비트는 설정이 심화됩니다. 다른 작품을 보신 분들 모두 결이 비슷하다 느끼니 스타일이라 할 만하죠.
2. 국내 개봉작 중엔 이게 초기작인데 점점 이런 미스테리함이나 시공간을 비트는 설정이 심화됩니다. 다른 작품을 보신 분들 모두 결이 비슷하다 느끼니 스타일이라 할 만하죠.
22:17
21.07.22.
RoM
설명 감사합니다
12:32
21.07.23.
1. 2번 둘다 네. 맞아요.
1번의 경우 마지막 라스트 신에서 두배우의 표정을 보시면 바로 알수 있어요. 남자배우가 여자 왼손목 윗부분의 문신 숫자를 보고 둘만이 알수 있는 표정으로 바로 변하는 모습과
그리고 2번의 경우 그 감독 연출과 스타일이 거의 비슷하고 스토리도 거의 그래요. ㅋㅋ
이번 작품의 경우 감독 기존 작품들보다 해석하기도 싑고 흡입력도 괜찮아서 시간이 금방 가더라구요. 두 주인공이 시간이 흐름에 따라서 표정이 미세하게 변화하는 모습으로 스토리도 읽을수 있고 템포도 적당해서 저는 이쯤에서 끝나겠구나 하는 장면에서 컷으로 결말이 맺어지더라구요.
22:17
21.07.22.
A열중앙관객
재밌게 보셨군요 설명 감사합니다!
12:33
21.07.23.
피닉스 잼나게 보신듯 하여...
뻘해석한 글이지만 소개 함 드려봅니다. ㅎㅎ
https://extmovie.com/movietalk/67013488
18:57
21.07.24.
Nashira
오 운디네 리뷰글 재밌게 읽었었는데! 글 추천 고맙습니다
13:43
2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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