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네이크 아이즈 ; 지아이조' 북미 언시 첫 반응
7월 23일 북미 개봉
Steven Weintraub (콜라이더 편집장)
헨리 골딩은 이제 확실한 무비 스타다. 이번에 연기가 아주 좋고 영화 자체는 완벽하진 않아도 그의 캐릭터와 앤드류 코지 (스톰 섀도우)간의 호흡이 좋았다. 지아조 팬들이 어떻게 볼지 궁금하다
John Nguyen (Nerdreator/로튼 토마토)
아주 개인적이고 액션으로 가득찬 어드벤처 영화다. 헨리 골딩과 앤드류 코지는
눈에 띄는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고 영화내내 스톰 섀도우를 응원했다. 흔들리는
캠 카메라 액션 촬영과 빠른 편집은 액션씬들에 오히려 방해가 된감이 있고
스네이크 아이즈 백스토리에 일부 수정이 가해졌다
Umberto Gomzalez (The Wrap)
이 영화는 재앙이다. 원래 캐릭터의 역사와 레거시를 완전 무시한 영화다. 지난 40년간 진정한 팬이자 IP 컬렉터로서 이 영화를 보고 가슴이 아팠다. 스네이크 아이즈를 굴하고 신비스럽게 만든 포인트들이 이 영화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파라마운트가 또하나의 불발탄을 쐈다.
Griffin Schiller (Playlist)
헨리 골딩이 이 영화로 확실하게 스타가 되길 바라지만 이 영화로는
힘들거 같다. 그동안 보아온 평이한 오리진 스토리 클리셰들을 이 영화에
다 쏟아넣은듯하다. 마치 '배트맨 비긴스' 아류작같은 영화로 처음에는
그럴듯해보이지만 이후 지아이조와 억지로 연결시키는듯 하다
Brandon Davis (코믹북닷컴)
영화는 나쁘지도 않고 그렇다고 대단하지도 않다. 잘 구성할수 있는 요소들이 많았는데 결과적으로 100% 활용을 하지는 못한거 같다. 헨리 골딩은 인상적인 순간들이 몇몇 있고 앤드류 코지도 스톰 섀도우로서 빛난다. Ursula Corbero 와 사마라 위빙은 너무 분량이 적고 소비된 느낌이다
Matt Neglia (Next Best Picture)
논스톱 액션으로 무장되어 있고 검술 격투와 모토사이클 체이스와 거대한 스네이크들이 나오지만 대두분 지루하고 기억에 남지 않는다. 스토리텔링도 엉성하고 주인공도 그리 호감이 안가서 다시금 자아지조를 부활시키리던 노력은 허사가 된거 같다.
Kate Sanchez (크린치롤닷컴)
볼만한 영화다. 이 모든 배우들이 다양한 액션 시퀀스들을 한 테이크로
연기하고 편집과 흔드는 캠 촬영이 효과를 더 배가시키기도 한다. 궁극적으로
충분히 볼만한 영화이고 헨리 골딩은 앞으로 이 프랜차이즈를 이끌 준비가 되어있다
Andrew J Salazar (Discussing film)
이 영화는 전체적으로 투박해보이고 조금 유행이 지난 영화같지만 헨리
골딩은 확실히 빛나고 새로운 시리즈들이 이어질 초석을 다졌다.
CineMovie TV
영상이 아주 아름답고 로케이션들이 다 좋다. 격투 장면들은 특히 눈에 띄고
그중에서 동경에서의 네온싸인을 배경으로 싸우는 씬이 압권.헨리 골딩이 연기하는
캐릭터에 몰입을 하게되고 브로맨스도 좋다
Rama's Screen
제대로 만든 지아이조 영화다. 결국 세번째에 가서야 성공했다
이 프랜차이즈에 앞으로 기대를 걸만하다.
배우들중 특히 이코 우웨이스에게 특히 박수를 보낸다
추천인 16
댓글 16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전반적으로 '헨리 골딩은 잘못이 없다' 라는 느낌이네요 ㅋ
헐리웃에 오리엔탈리즘이 섞이면(특히 닌뽕)
완성도 -30% 의 디버프가 발동합니다...
수작은 평작으로.. 평작은 망작으로 바뀜.....
참고로 서양권에서는 왜 -30% 인지 이해 못함.....
그래도 킬링타임용으로 기대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