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4단계 치고는 극장 관객이 많이 안 줄어서 놀랐습니다
IU
10105 18 17
블위 랑종 이 두 영화 말고도 이스케이프 룸도 나름 선방했고, 다른 영화들은 그래도 개봉 오래한 걸 감안하면 나름 선방한듯 싶어요
1,2,3차 때랑 달리 그래도 극장이 완전히 망했다는 소리를 듣기는 무리라고 보는데 , 여름이라 그런걸까요? 극장만한 피서지가 없긴 하죠 아님 내성이 생긴 걸까요? 그냥 단순히 화제작들이 개봉해서?
제가 감히 예상해보자면.. 아닙니다 괜한 설레발이 될 수 있으니 자제하겠습니다
추천인 18
댓글 17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1등
20:28
21.07.21.
2등
저는 블위는 2주차에 300만정도는 들어줬으면 하고 기대했었거든요
랑종은 1주차 100만정도...
4단계가 아니었다면 가능했겠죠?
20:36
21.07.21.
3등
지붕고양이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0:38
21.07.21.
코로나 장기화에 폭염으로 자포자기같습니다. 일요일에 용산은 대기할 데가 없을 정도로 인산인해;; 더우니까 에어컨 빵빵한 영화관으로 10-30대 데이트/친구 모임에 아이 동반 가족 나들이 온 듯했어요.
20:39
21.07.21.
극장이 다른 업종에 비해 코로나 감염에 대해서는 안전(?)한 편이라 그런것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날도 더운것도 있고요
그런데 대작들이 줄줄이 개봉하는것도 있어서 쏠림이 클거 같아요...ㅠ
날도 더운것도 있고요
그런데 대작들이 줄줄이 개봉하는것도 있어서 쏠림이 클거 같아요...ㅠ
20:43
21.07.21.
저번주 주중이나 주말은 오히려 저번달보다 상영관 인파는 더 많은거 같더라구요. 상영관이 빽빽했음 오히려
20:53
21.07.21.
이걸 코로나 시국 평균치랑 비교하면 안되요.
7월말 8월초는 년중 가장 많은 관객들이 몰리는 극성수기 시즌이라
몇주전 몇달전이랑 비슷하다는 건 확 줄어든걸로 봐야 합니다. ㅠㅠ
20:55
21.07.21.
자리 띄우고 마스크 쓰고 보는 극장이 이 시국에 그나마 안전한 오락거리죠.
20:59
21.07.21.
그래서 관크가 폭증한 느낌입니다 ㅜㅜ
21:07
21.07.21.
평일 마지막 상영이 7시 초반대라 타격이 클줄 알았는데요. 직장인들은 평일에 영화보려면 저녁밥을 포기해야 하니까요
21:21
21.07.21.
예전보다 영화 쿠폰 경쟁률이 치열해지는 걸 보면 확실히 관람객들도 많아 지는 듯 해요
21:27
21.07.21.
영화가 좋아서라기보단 걍 너무 더워서 극장이나가자인거같아요
21:39
21.07.21.
더운 날씨에 극장안은 너~무 시원해요~
22:17
21.07.21.
너무 시원하고 좋아요~ ㅎㅎㅎ 그리고 보통 쇼핑몰도 같이 있는 곳이 많아(ex. 용산) 부담없이 가는거 같아요~
22:18
21.07.21.
ezzstn
삭제된 댓글입니다.
22:37
21.07.21.
화제작들이 다수 개봉해서 영향이 큰 것 같아요. 블위는 다들 오래 기다려왔구, 랑종도 마케팅을 잘 했으니까요
11:50
21.07.22.
자리 띄우고 앉으니 헬스장보다는 낫죠 ㅜㅜ
18:02
21.07.22.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영업시간 제한에 비해 나쁘지 않다 봐요.
내성이라는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도 긴 싸움에 지쳐서 무념무상이 된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