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에서 너무 많은것을 봐서 본편에서 실망한적 있으신가요?
마스터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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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디스 민즈 워' 첫 예고편 나왔을 때 재미있어보여서 메이킹 필름까지 다 찾아보고 본편 봤었는데, 결말 10분빼고 사실상 다 봤던거더라고요.... 그래서 오히려 실망한...
개봉 예정작중에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좀 심한것 같더라고요
엄청 기대했어서 워너 구독까지했는데 1달에 한번씩 2분짜리 예고편이 계속 나오는....
최근에 나왔던 분노의 질주, 블랙위도우도 예고편이 불가피하게 계속 나오다보니 너무 많은 양을 보여주긴 하는데, 영화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최근이 아니더도 이런 경험 있으시지 않을까 싶어서 써봅니다.
마스터피스
추천인 25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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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2:13
21.07.19.
Zxc0707
존재가 스포일러였긴 하죠 ㅎㅎ
22:19
21.07.19.
2등
그런 영화 많은데 막상 생각이 안나네요. ㅋㅋ
그래서 저도 일부러 줄거리도 배우도 아무것도 안보고 들어가는데 정성일 평론가가 영화 볼때 줄거리. 후기. 예고편이라고 했나 일부러 아무것도 안보고 들어간다 더군요.
그래서 저도 일부러 줄거리도 배우도 아무것도 안보고 들어가는데 정성일 평론가가 영화 볼때 줄거리. 후기. 예고편이라고 했나 일부러 아무것도 안보고 들어간다 더군요.
22:18
21.07.19.
A열중앙관객
무조건 볼 영화는 예고편 안보는게 좋더라고요
22:20
21.07.19.
3등
!@#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2:22
21.07.19.
!@#
극장에서 보여주는건 특히 위험하죠 ㅋㅋㅋㅋ
22:24
21.07.19.
Again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2:22
21.07.19.
Again
그정도라니... 참고하겠습니다
22:25
21.07.19.
워너 작품 대부분이 그랬던 것 같습니다.. 반전의 요소가 될 수 있는 것까지 보여주는 느낌이었어요.
22:32
21.07.19.
분질9 하이라이트부분 액션을 넘 많이 보여줬어요 ㅜㅜ
블위도 하늘 추락씬 안봤음 현장에서 더 감탄했겠단 생각이... 자꾸 그거 언제나오지? 이렇게 되더라구요. 흑
22:46
21.07.19.
이 분야 갑 겟아웃 아닌가요...
22:53
21.07.19.
이 분야 최강자가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었구요..
(정말로 다 보여주고 싶어서 안달이 난 예고편의 정석입니다. 추격씬이 어디서 진행되는지만 알 수 없는 정도니까요. 적어도 거짓말이었어! 는 넣어선 안됐습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도 보헤미안 랩소디 BGM으로 들어간 예고편이 워낙 강렬했던지라 본편보다 나은 예고편 소리 들어서;; 이번 리부트는 예고편 양반으로 보이네요ㅎㅎ
23:01
21.07.19.
분질 9이 좀 그랬네요.ㅎㅎ 결국 남은건 드라마 뿐이었다는
23:29
21.07.19.
저도 쥬라기요ㅠㅠ 영화 보고 나서 티비에서 예고편 나오길래 동생한테 저거 봤어 하면서 얘기하는데 주요 장면 다 나오더라구요ㅠㅠ 영화로 볼때는 다음 장소 이동한 것들, 인물간 대화들만 추가로 본 느낌이라
재밌었던건 여기 다 나왔네... 하고 씁쓸했어요... 그 이후로는 영화 소개 영상은 잘 안보게 되더라구요!
재밌었던건 여기 다 나왔네... 하고 씁쓸했어요... 그 이후로는 영화 소개 영상은 잘 안보게 되더라구요!
23:31
21.07.19.
저는 최근에 인더하이츠요... 예고편이 더 신났어요 ㅠ
23:37
21.07.19.
저같은경우엔 영화 관련 프로그램에서 나오는 버닝을 보다가 어 이거 아닌것같은데 너무 많이 보여주는데 하고 끈적이 있슴다
23:44
21.07.19.
분질 9 CGV 이벤트 때문에 예고편을 강제시청했는데... 포인트가 될만한 액션씬들 스포를 다 해버리더라고요🥲 덕분에(?) 첫관람이 4DX였음에도 편ㅡ안한 느낌...
23:50
21.07.19.
메가박스에서 컨저링3광고 엄청 틀어줬는데 예고편안에 무서운 부분이 다 들어가 있었어요
23:56
21.07.19.
아 딱 뭐였다 짚기는 그렇지만 예고가 전부인 경우 진짜 느낀 적 좀 있었던 것 같아요ㅠ 가끔은 예고편에 나온 그 장면 언제 나오는데?? 그런 생각하며 본 기억도..ㅋㅋㅋㅋㅋ 예고편은 씨스루였으면 좋겠어요. 다 보여주면 안 되는 것처럼, 보일 듯 다 보이는 건 또 아닌ㅋㅋㅋ
00:09
21.07.20.
한두개가 아니라 예고편 잘 안 보는 편인데 요즘 cgv에서 선착순으로 500p 주는 거 때매 예고편 봐야되서 좀 그렇네요 ㅎㅎ
00:16
21.07.20.
존도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00:17
21.07.20.
존도
맞아요. 그 예고 아니었음 더 재밌었을 텐데 말이죠.
08:52
21.07.20.
존도
맞아요 이게 최강이었던듯....
00:09
21.07.21.
존도
저도 이거요. 반전을 까발리는 예고편은 처음 봤습니다..
07:39
21.07.21.
저도 겟아웃 보고 예고편 최대한 안 보려 해요... 요약을 잘 해놓은 예고편
00:36
21.07.20.
[나잇&데이], [아이언맨2]가 심했죠. 예고편에서 보여준 것 외에 볼거리가 정말 없었어요.
00:40
21.07.20.
불분률 중 하나가 과거에는 시사회 때 해당 영화의 예고편을 틀지 않는 것이었죠. 예고편만 봐도 줄거리를 알게 되어 김빠진다는 느낌인데 요즘은 유료 시사건, 무료 시사건, 하물며 해당영화 개봉하는 시간에도 그 영화의 예고편을 틀어주니 시대가 많이 변했죠.
00:55
21.07.20.
맨 오브 스틸, 월드워Z
02:31
21.07.20.
최근:블랙위도우,고질라콩
03:09
21.07.20.
이분야 최고는 어메이징스파이더맨2 ㅋㅋㅋ
03:11
21.07.20.
톰과제리... 영화에 나온 몇 안되는, 볼만한 3D 톰, 제리의 씬이 예고편에서 거의 다 나와서...
영화자체도 실망이었지만...
영화자체도 실망이었지만...
06:03
21.07.20.
필름매니아
삭제된 댓글입니다.
06:04
21.07.20.
베놈이요. 예고편이 다더라고요
10:16
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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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에 그 거미 나오는거 괜히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