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필리아 렌티포스터 구로에서 잘 받았습니다-
등불
1263 3 8
오늘 압구정가려고 했는데 오전 중 소진 소식에
여의도, 신촌, 구로 고민하다 구로로 가서 영화보고 무사히 받았습니다-
구로는 첫 방문해서 컴포트관 가봤는데 나쁘지 않은 관이라 생각되네요-
하지만 의자 머리 닿는 부분은 저는 딱딱한게 더 좋은거 같아요 ㅎ
영화는 새로운 시선의 각색과 배우들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책을 보다가 나도 모르게 한장 넘길걸 두장 넘긴 듯한 느낌도 있었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영화였네요!
추천인 3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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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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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8:27
21.07.19.
mirine
장면들은 예쁘게 잘 나왔더라구용
18:31
21.07.19.
2등
윈터1314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8:29
21.07.19.
윈터1314
네 그냥 딱 붙어있는 매트가죽이 좋은거 같아요
18:30
21.07.19.
3등
'한장 넘길걸 두장 넘긴 듯한 느낌'
정말 와닿는 평이네요. 너네 다 햄릿 읽어봤지? 걍 넘어간다? 이런 느낌의 영화였어요 ㅋㅋ
정말 와닿는 평이네요. 너네 다 햄릿 읽어봤지? 걍 넘어간다? 이런 느낌의 영화였어요 ㅋㅋ
18:30
21.07.19.
강꼬
아무래도 고전이니 '이정도는 넘어갈께' 같네요 ㅋㅋ
18:33
21.07.19.
컴포트시트는 편안하긴 한데 움직일때마다 소리나는게 거슬리긴 하더군요.
18:30
21.07.19.
카스카
다른 분 소리나서 괜히 저도 가만히 보게 되는 ㅋㅋ
18:34
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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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X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