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큐브 가는 길 (feat. <나는 나대로 혼자서 간다> 익무 초대 티켓 인증)

오랜만에 여유롭게 도착할 듯해서 시청역 2번 출구에 내려 덕수궁 대한문에서부터 들어갑니다.

 

이런, 공사중이네요.

 

 

예전의 모습을 찾기 위해 복원중이라는군요.

 

덕수궁 돌담길도 걸어봅니다.

 

 

서울시립미술관이 있어요.

 

 

 정동제일교회 앞에 작곡가 이영훈을 기리는 조형물이 있군요!

 

 

정동극장을 지납니다.

 

 

 

그외 다양한 미술관과 박물관, 멋진 카페와 식당들이 줄지어 나옵니다. 하지만 느긋하게 걷다 새삼 발길을 서두르며 스쳐가게되네요;;;

 

 

캐나다 대사관 옆에 시원한 물줄기가 ^^

 

 

돌고돌아 흥국생명 빌딩의 상징!

 

 

작동중이어서 한참 쳐다봤어요 ^^

 

한참 걸었더니 땀이 쏟아져요. 그래도 오랜만에 산책 잘 했습니다 ^^

 

 

제목에 이끌려 신청했는데, 과연 어떤 이야기일지 궁금하네요 ^^ 기대해 봅니다! 익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