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동이님 나눔 익무시사 나만 보이니 후기
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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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과 출연배우들의 무대인사로 시작한 나만보이니 시사회. 추운 날씨에 웃으면서 찍었다는 배우들의 이야기처럼 공포와 코메디를 잘 버무린 영화였던거 같아요.
힘겹게 제작비를 모아 영화를 찍으려는 감독. 그런 감독을 좋아하는게 한눈에 보이는 밝고 쾌활한 제작 PD.
개성넘치는 음향감독과 촬영감독 콤비. 자아도취에 빠진 남배우와 현실적인 여배우. 이 6명이 촬영을 간 부도난 호텔에서 영화촬영중 나타나는 마스크 귀신. 롤러코스터를 타듯 코믹과 공포의 조화가 너무 좋았던 영화였어요.
추운 겨울 고생했을 배우들과 스탭들에게도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무더운 여름에 웃으면서 잔잔한 공포감을 느낄수있었던 영화였어요 흰동이님 익무 나눔으로 지인과 같이 즐거운 관람했어요 나눔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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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