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무시사 영화 나만 보이니 후기
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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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무초대로 유쾌한 공포 ?! 영화 나만보이니를 보고왔어요 시작전 배우님들의 무대인사도 봐서 더 좋았어요 촬영 당시 추운 날씨에 찍으셨다며 재밌게 보시고 입소문 많이 부탁드린다고 하셨어요 고생하신 배우님들께 박수를 보내며 두근 두근 영화가 시작됬어요
영화는 공포보단 깨알웃음이 가미되있어요 가볍게 웃으며 볼수있어서 좋았구요 무서움보단 유쾌함이 더 강했어요 소소한 재미가 있어서 볼만했고 마지막은 슬펐던 ㅠㅠㅠ 보면서 폐가가 되어버린 버려진 호텔에 어떤 사연이 숨어있을지 점점 궁금하게 만드는 영화였고 재밌는 관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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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