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님 뵙고 왔어요 ㅎㅎ

오늘 사람 되게 많네요 ㅋㅋㅋㅋㅋ

계단에 앉아계신걸 발견하셨다는 케이스가 많길래 계단부터 스캔했는데 요염한 자태로(?) 앉아계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대화를 시도했으나 인비저블 컨셉이 확고하셔서 먼 곳만 응시하고 계시길래 살짝 당황했어요 ㅋㅋㅋㅋㅋ

많이 지치시지는 않았을까 살짝 걱정했는데 다행히 나름대로 재미있게 근무하고 계신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한 분 두 분 수령해가시니깐 일반인 분들도 '우와 저게 뭐야? 뭐 주나봐'이러면서 받아가시네요 ㅋㅋㅋ 오랜만에 극장가에 활기가 도는 것 같습니다 ◡̈ 

나와있는 잔여수량 참고용우로 사진 올려드립니다. 오늘 8시 반까지니깐 시간 잘 확이나셔서 꼭 받아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