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센도] 우왕... 낼 서쿠 취켓팅했어요. ^^

분쟁지역(이스라엘-팔레스타인)의 음악영화라 엄청 보고싶던 영환데,
서쿠 열릴때 영화보는 중이라 참전 못해서 아쉬웠었습니다.
근데 낼 보려고 예매하면서 혹시나 하고 서쿠 세번 시도했는데 바로 구했네요?!! @_@
(부디 익무님의 것이 아니길...ㅜ)

서쿠, 빵티는 진짜 운대가 있나봐요.
시간변경하다 뺏긴적도 많고, (근데 이상하게 뺏긴건 금방 다시줍기도...)
작년에 블라인드랑 호라이즌 라인은 시도때도 없이 해봐도 절대 못구했는데...
요상하게 무심코 턱! 3~4번 해본 것들을 줍는경우가 있군요. ㅎ

그래서 담부턴 맘비우고 전날 예매하면서 딱 10번만 시도해보자! 하는데 은근 잡히더란...ㅋ

작년엔 파티마의기적, 런, 파힘 같은 비인기작 주웠었고,
올해도 웨이다운, 아야와 마녀, 푸펠, 나소흑전기 서쿠랑 비와당신 빵티 주워봤습니다.
(그러고보니 죄다 안유명한 거긴 했구나...ㅋㅋ)
뭔가... 요즘엔 매크로가 도는듯한 느낌인데... 기계를 뚫고 30초도 안돼서 성공했단 생각에 기분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