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극장수다(언론·배급시사회의 장단점)
수위아저씨
5308 29 13
장점: 개봉작을 더 빨리 봄. 한국영화는 기자간담회하면 연예인도 봄.
단점: 일반시사, 일반상영보다 관크가 훨씬 많음. 다들 일하다가 온거라 영화보면서 업무카톡도 해야 함. 그 밖에 상상을 초월한 관크가 더러 있음
- 최근 사례
1) '블랙위도우' 언론시사 중 저는 처음 듣는 어느 영화평론가가 마스크 벗고 기침 계속 하길래 운영자님이 빡침(사실 이거 쓰려고 쓴 글).
2) 언론시사와 성격이 비슷한 영화제 'P&I 스크리닝'에서 이름만 대면 알만한 거물급 영화평론가가 앞좌석에 발 올리고 보시락보시락 거림.
3) 예전에는 상영 중 노트북 여는 새키도 있었음. 영화가 노잼이라 넘어갔습니다.
추천인 29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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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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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그래도 배급관은 훨씬 상황이 좋아요^^; 맨 뒷자리에 가장 어르신들이 앉아 계시거든요.
13:27
21.06.24.
ex)아트하우스팀장
다들 충무로 원로들 눈치를 보는 모양이네요
14:36
21.06.24.
2등
ㅋㅋㅋㅋㅋㅋㅋ
유명해서 관크함
😂😂😂😂😂😂😂
유명해서 관크함
😂😂😂😂😂😂😂
13:28
21.06.24.
3등
이름 꽤 알려진 필자라서 좀 충격이었습니다.
애초에 호흡기 질환 있음 이 시국에 시사회 와서도 안 되는 거고.. 하물며 마스크 벗고 기침을 하다니 상식 밖이죠.
애초에 호흡기 질환 있음 이 시국에 시사회 와서도 안 되는 거고.. 하물며 마스크 벗고 기침을 하다니 상식 밖이죠.
13:38
21.06.24.
그래서 언시는 가급적 피해요😅
13:41
21.06.24.
맞습니다.언시때 관크 많이 당했는데 예를 드신건 정말 심하네요.
13:42
21.06.24.
몰랐던 이면(?)을 알게 되네요..😂
13:43
21.06.24.
아.. 발올림... 핵노답이군요...
13:57
21.06.24.
!@#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4:14
21.06.24.
심지어 일한답시고 폰딧불도 수시로 하는분들이 많더란...ㅜㅜ
14:33
21.06.24.
저번에 용산 4dx 언시 당첨되어서 갔던 적 있었는데 프라임석 최고자리 비어있어서 뭔가 했더니 영화 반쯤 지나가고 상영관에 들어오시는 분이 있으시더라구요;
용산 펍에 앉아 있다가 기자가 기사 초고 작성하는 것도 본 적 있는데 배급사 직원이 맛난 거 사서 계속 퍼주던 거 본 기억도 나요.
용산 펍에 앉아 있다가 기자가 기사 초고 작성하는 것도 본 적 있는데 배급사 직원이 맛난 거 사서 계속 퍼주던 거 본 기억도 나요.
14:35
21.06.24.
영화 평론 하는 일을 하면서 극장에서 하는 짓은 저딴 짓이나...
일반인도 당연히 그래선 안되지만 영화를 업으로 하는 사람들이 저런 식의 행동을 하는건 정말 이해불가네요
일반인도 당연히 그래선 안되지만 영화를 업으로 하는 사람들이 저런 식의 행동을 하는건 정말 이해불가네요
14:53
21.06.24.
지금 생각해보면.. 호랑이담배피던 시절에는 그야말로.. 극장은 개판이었는데.. 말이지요. ㅎㅎㅎ
종이비행기 날리고, 환호성지르고, 발 올리는건 기본, 그림자놀이, 상상초월인데...
종이비행기 날리고, 환호성지르고, 발 올리는건 기본, 그림자놀이, 상상초월인데...
00:25
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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