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씨네 오랜만에 갔는데 새삼 좌석이 너무 찝찝했어요..
오렌지마카롱
2135 11 11
안가본건 아니고 종종 예전엔 갔었는데
그땐 크게 자각을 못하고 있다가..
재개관 하고나서 오랜만에 다시 갔는데 진짜 좌석이 너무.... 끔찍했어요...
가죽이 아니기도 하지만
천이 몸에 짝짝 달라붙는 무슨 벨벳같은 느낌의 털이 보송보송한 천이더라고요..
기분탓인가 막 몸이 가려운거 같기도 하고
어젠 특히나 비가 와서 습한 상태여서 그런건지ㅠㅠ
영화관 환경때문에 영화에 집중못해본적은 없는데 어제는 유독 그랬습니다.
리뉴얼 제발 원합니다ㅠㅠㅠ
추천인 11
댓글 11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1등
툭툭 털면 극장 안이 먼지로 가득해질 느낌이죠 ㅋㅋ
13:18
21.06.24.
2등
YesMemory
삭제된 댓글입니다.
13:21
21.06.24.
3등
각도 스크린 직물시트 최악 명씨네
13:22
21.06.24.
아니 동네 cgv도 가죽 시트인데 명동 시내에 있으면서도 직물 시트인건 참 그러네요.
게다가 라이브러리까지 있어서 방 빼기도 힘든데 왠만하면 코로나로 관객 없을때 며칠 빼서 좌석 시트 가죽으로 교체하지..참..
13:25
21.06.24.
같은 이유로 대한극장 안 갑니다...
이후에 리뉴얼 했다는 소리도 못 들은 것 같고요...
이후에 리뉴얼 했다는 소리도 못 들은 것 같고요...
13:30
21.06.24.
저는 의자가 푹 꺼져서 120도로 펼쳐져서 허리가 아파서 최근엔 피하고 있어요ㅠ
13:32
21.06.24.
천시트가 탈락한 이유가 없지 않아요. 오염하기 쉽고, 청소하기 어려워서 영화관 같은 휴일 없는 영업장소에서는 같은 좌석 위해 여러 세트 준비하지 않은 이상 갈 수록 좌석 상태가 심해져요. ㅠㅠ 저도 명씨네 최근 왠만하면 피하고 있어요.
13:35
21.06.24.
사실상 큰돈내고 고문받는 곳이네요
13:55
21.06.24.
거의 문닫을거 같던데요
관객도없고
관객도없고
14:02
21.06.24.
명씨네는 한번 정리가 필요할 것 같은데 관객이 없다는 이유인지 너무 상영관 수준이... 그래도 CGV 인데요;;;
14:30
21.06.24.
요새는 거의 가죽시트긴한데 아직 천시트인곳이 있더라고요 매우 찝찝합니다ㅜㅜㅜ
14:50
21.06.24.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