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생략하겠습니다.
Skyd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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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경찰청에서 왔소. 우리 주임님이시오.
젠장... 확실하게 못쓰게 됐구먼...
댁들은 누구슈?
길게 얘기할거 뭐 있습니까?
내가 무슨 죄를 졌다고!
다시 주접 한번 떨어 봐봐!
비키라니까!
나좀 살려주시오... ㅠㅠㅠ
애원하는 심영 어머니...
제발 용서하시오 ㅠㅠㅠㅠ
공산당 할꺼야 안할꺼야!!!!!!!
닷씨는 안하겠쏘!!!
아니 이게 지금 뭐하는거야?!
전향서 작성중....
(이하 생략)
아침을 책임지는 강력한 웃음벨이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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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당신 같은 사람 지켜줄만큼 한가하지가 않아!
공산당 할꺼야 안 할꺼야!
안하겠쏘! 닷씨는 안하겠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