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후기]꽁냥에서 현실이 되는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약스포
명랑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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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무시사로 오랜만에 연애세포 깨우는 쿵쾅거리는 영화를 봤다.
꽁냥으로 시작된 연애는 현실이 되면서 마무리된다.
아무리 잘맞는 사람끼리의 사랑이어도 현실앞에서는 다 같은건지...
비슷한게 참 많은 두사람🥰
살짝 유치한듯 하면서도 연애기운도 느끼게 해주고
중간중간 웃음코드도 간간히가미되어있다.
가볍게 보시기 좋은거같아요.
의미심장한 장면^^
얼마전 씨네큐에서 재개봉시에 관람했던 '그리고, 살아간다'의 아리무라카스미가 여주여서 반가웠다. 주로 로맨스물에 출연하는듯하다.
연기가 비슷했다.
최근 공포물이나 액션영화를 봐서 그런지 가벼운 마음으로 잘봤다.
익무에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P.S. 블루밍 시사회 리뷰이벤트도 하더라구요. 관심있는분은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