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사랑받고 차고 차이고] 실사판 보고 왔습니다.
파울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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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차차 실사판 보고 왔습니다.
애니 볼때 좀 오글거렸는데 한번 봐서 그런지 실사판에서 오글거리지는 않았습니다.
우선 여주 미모가 눈에 띄네여~ 하마베 미나미. 얼굴은 이쁜데 많이 말라보이긴 하네요.
키타무라 타쿠미는 여러 일본영화에서 많이 본 것 같고 아카소 에이지는 원빈 느낌이 나는군요.
우선 잔잔하게 흘러가는 일본 영화 보니 맘이 편하긴 했습니다.
이미 애니로 본 내용이라 무난하게 흘러가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러닝타임이 좀 길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애니를 봤을때처럼 약간 설레지는 않더라구요. 이미 봐서 그런가~ 별 느낌 없었다고 해야 할까요?
보면서 저도 아카리 같은 스타일이었던것 같네요 ㅎㅎ 어릴때로 돌아가고 싶었습니다^^
파울베어
추천인 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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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YesMemory
삭제된 댓글입니다.
21:01
21.06.23.
YesMemory
네 제가 좀 더 어렸더라면 ㅋㅋ
22:11
21.06.23.
2등
맞아요 에이지 배우님 나올때 으응? 원빈 느낌 있네~ 했어요ㅎㅎ
21:28
21.06.23.
놓칠수없어핫딜
어린 원빈 ㅋㅋ 가을동화 느낌이었습니다.
22:11
21.06.23.
3등
애니는 안봤지만 실사판은 일본청춘로맨스의 정석을 보는거 같아 좋았어요
22:25
21.06.23.
북회귀선
애니는 안 보셨군여~ 어느쪽이 낫다고 할 수는 없을것 같네요. 둘다 비슷해여~
22:58
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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