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신제한]
리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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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은 흥미롭습니다
다만 빌런 지창욱의 동기
센터장 아버지의 직업은 조금.... 뻔하네요
<부산행>에서 공유도 그렇고..
돈벌기. 밥벌이 힘든 사회인데
가끔 IMF 같은 시기. 펀드매니저. 프라이빗뱅킹 센터장은
너무 쉽게 악하게 그려져서 오묘합니다..
<빅쇼트>나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같은 작품 보면
그렇게 단순한건 아닌데..
그래도 베테랑이신 편집감독님 출신이셔서
상당히 쫀쫀했어요. 부산 배경 추격신도 좋고요
부산 풍광이 멋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