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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워너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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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은 말씀하신 대로 배우들이 눈 앞에서 하는 라이브 무대이고 추후에 vod나 ott로도 볼 수 있는 영화와 달리 정해진 기간이 아니면 언제 볼 수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사람이 많이 몰리는 게 아닐까요 그러한 이유로 음식 반입 허용은 시기상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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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6

21.06.23.

2등

Disney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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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처럼 아예 안 먹고 관람하는 문화까지는 힘들겠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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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0

21.06.23.

크루엘라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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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ney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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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2

21.06.23.

Disney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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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엘라

근데 확실히 안 먹고 집중해서 보는 게 장점은 있는 것 같긴 해요.ㅎㅎ 마스크 써서 답답하기는 하지만..ㅠ 그리고 뮤지컬은 일단 영화에 비하면 많이 비싸서, 각 잡고 가는 문화생활 느낌인데, 영화는 시간 때우기용? 그런 생각 많이 하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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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4

21.06.23.

3등

남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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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반입은 아직 시기상조인 것 같고 연극,뮤지컬은 가격변동이 심하지 않았지만 영화관은 타격을 입었다는 이유로 표값이 급격하게 오르고 있는 추세인 것이 관객감소의 큰 이유라고 봅니다. 굳이 다른 수단도 많은데 비싼 돈을 얹어주면서 극장을 찾을 이유가 점점 사라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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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21.06.23.

miso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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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리

표값이 오른게 문제는 맞지만 고객감소의 일부이유지 큰이유로 매김하는건 아니지않을까요?
코로나로 인해 개봉연기가 제일 큰이유가 아닐까요 분노의질주나 크루엘라만 봐도 일반고객이 크게 늘은거같아요
다른수단이 있지만 결국 극장을 찾는이유도 있기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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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6

21.06.23.

남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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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oya

글쎄요. 저는 그렇게 생각 안 해서.. 충분히 표값 인상도 큰 이유로 작용한다고 생각하네요. 지금에야 할인이벤트도 많고 공짜표도 뿌리지만 언제까지 이렇게 할 수는 없을 노릇이고 이렇게 계속 표값을 인상하다가 디즈니 플러스까지 들어오면 많이 밀릴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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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54

21.06.23.

miso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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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리

맞는말이에요 지금은 할인포도 많고 쿠폰도 많이 뿌리고 있어서 덜한것도 있긴해요
넷플릭스 들어올때도 많이 밀린다고 했지만 결국 극장으로돌아온사람이 많지않을까요
디플도 집에서 추가로 즐길 요소일뿐이지 극장에서 얻을 만족도를 이길순없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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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

21.06.23.

이란성쌍둥이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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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은 전국에 그 공연하는 장소가 1군데밖에 없어서 사람이 모여들 수 밖에 없죠. 하루 1회 공연에 사람 몰려봤자 1000명 수준이라 하루에 몇만명이 관람하는 영화랑은 스케일 자체가 다릅니다. 공연은 매니아들이 먹여살리는 분야고, 영화는 일반인들이 먹여살리는 문화라 코로나 때문에 일반인들 싹 빠지면 영화는 엄청 티나고, 공연은 그나마 티가 덜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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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

21.06.23.

nonam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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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달 동안 영화관들이 매점 영업이 정상적으로 됐었으면
이번 관람요금 인상이 조금은 늦출 명분이 되지 않을까 상상해 봅니다.
어차피 티켓 매출로는 영화관 운영비용 밖에 커버 안된다는게 지난 20년간 정설이었죠

댓글

11:14

21.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