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크모드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6
  • 쓰기
  • 검색

Más Negro que la Noche - Darker Than Night (1975) 수작 멕시코 호러영화

BillEvans
586 2 6

Blacker_Than_the_Night-263866836-large.jpg

 

분위기로 승부하는 멕시코 수작 호러영화다. 뭔가 조잡한 카메라로 찍은 실제 영상같은 기분이 든다. 스물스물 소름끼치는 것이 신경을 타고 올라오는 그런 느낌? 여기서 이것을 더 보고싶지 않다 하는 그런 불쾌감이 든다. 

 

12834.jpg

 

이모가 돌아가시면서 남긴 대저택에 들어가 살게된 오펠리아라는 젊은 여자는 자꾸 자기를 괴롭히는 검은 고양이 때문에 짜증이 난다. 이모가 유산을 오펠리아에게 남긴 목적은, 자기 유일한 가족이었던 검은 고양이를 잘 보살펴달라는 것이었다. 오펠리아는 자기 친구들을 함께 끌고 들어오는데, 이 친구들의 이 영화 속 중요 역할은 헐벗고 다니는 것이다.  

 

MV5BN2YzNGFmOTUtM2M1MS00ODE1LTgzMzAtNWJmMDdhYzg4ZWZjXkEyXkFqcGdeQXVyMjE4ODEzMjg@._V1_.jpg

MV5BOGUyNjljYjktMjBjOC00YjE5LTk2YzgtOTNjODE3NWEwZDBjXkEyXkFqcGdeQXVyMjkwNzE0MTc@._V1_.jpg

 

 

오펠리아는 검은 고양이가 지하실에 갇힌 채 굶어죽어버린 것을 발견한다. 그러자, 한밤중에 거실에서 이모의 우는 소리가 들려온다. 

그리고 오펠리아와 친구들은 한 사람 한 사람 검은 옷을 입은 어느 할머니의 공격을 받게된다. 

그런데 유령이면 유령답게 죽일 것이지, 슬래셔무비 속 범인처럼 다양한 방식의 무기로 살인을 한다. 

 

MV5BMjgxMWM2NmMtYTEwMC00NTJkLTk5MDEtNTljOTQyYzhkODUzXkEyXkFqcGdeQXVyMjE4ODEzMjg@._V1_.jpg

 

말하자면 고딕호러영화와 당시 유행했을 다리오 아르젠토 류의 슬래셔무비의 결합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리듬감 탁월하고 스타일리쉬하고 색채감각이 뛰어난 다리오 아르젠토에 비해,    

이 영화는 어딘지 둔탁하고 살인장면의 긴장감이나 리듬이 덜하다. 

하지만, 이 영화의 장점은 어딘지 토속적이고 기분 나쁜 시체 썩는 냄새가 나는 듯한 그 감각이다. 

 

 

신고공유스크랩

추천인 2

  • B바라기
    B바라기
  • 레모네이드라면
    레모네이드라면

댓글 6

댓글 쓰기
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올라갑니다~!!
BillEvans 작성자
레모네이드라면
영화 내내 다리오 아르젠토 필의 갖가지 잔인한 살인들이 펼쳐집니다만, 그 범인이 할머니 유령이라는 사실이 좀 언밸런스합니다. 오펠리아 말대로, 그 할머니 생전에 어떤 사람이었을지 궁금해집니다.
댓글
11:36
21.06.23.
BillEvans 작성자
golgo
예쁜데 헐벗고 다니기까지 합니다. 그런데 죽을 때 너무 잔인하게들 죽어서 좀 안타깝습니다.
댓글
11:37
21.06.23.
BillEvans 작성자
진스
여배우들이 누드를 보여주기에는 급이 높아보입니다만, 망사옷 등 다양한 대안들이 있죠.
댓글
08:39
21.06.25.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HOT 영화를 (어설프게) 좋아하게된 이유와 나에 대한 고찰이랄까 2 늘찬 늘찬 3시간 전00:07 733
HOT [Sv님 이벤트]랑종을 보고 생각난 태국영화관 12 달려라부메랑 달려라부메랑 3시간 전00:04 785
HOT 7월 25일 박스오피스 19 paulhan paulhan 3시간 전00:00 1659
HOT [Supervicon님 이벤트] 일본 개봉당일 날씨의 아이 본 후기 8 paulhan paulhan 3시간 전23:57 478
HOT 오늘 모가디슈도 보고 전 남친도 봤어요. 49 키라라 3시간 전23:48 3738
HOT 지구 반대편 영화관에서 수퍼 소닉 관람 (2020년 초) 7 몽디 3시간 전23:33 647
HOT [슈퍼비콘님 이벤트]록본기 시네마트에서 아사노 타다노부 무대인사 참가썰~ 7 쿨스 쿨스 4시간 전23:18 388
HOT [넷플릭스 - 피어 스트리트 3부작] 간략후기 8 jimmani jimmani 3시간 전23:32 659
HOT 7년 뒤 LA 올림픽 개막식을 맡으면 될 것 같은 감독들 15 하이브치즈NX 하이브치즈NX 5시간 전22:13 2432
HOT [모가디슈] 간단후기 - 인성이 형에게 반하고 갑니다. 13 OVO2 OVO2 5시간 전22:03 901
HOT 용산에 이어 두번째 아이맥스 레이저관과 보급형중 탑급 4DX관 보유하고있... 6 호두스 5시간 전21:54 839
HOT 개막식으로 논란이 되었는데도 MBC 30 리얼리스트 리얼리스트 4시간 전22:37 2994
HOT 핫토이 아이언맨 마크7 피규어입니다 12 yssds 6시간 전21:14 853
HOT 최근에 익무에서 핫한 더숲 아트시네마를 소개합니다! 14 RedChars RedChars 5시간 전21:52 979
HOT 모가디슈 후기-한국 블록버스터에 내리는 단비 18 이카로스 이카로스 5시간 전21:41 1274
HOT <모가디슈> 후기 - 꼭 봐야 할 7가지 이유 25 songforu songforu 5시간 전21:52 1570
HOT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 힐링하고 싶을 때 보기 딱 좋은 애니메이션 3 과장 과장 6시간 전21:04 1099
HOT 현재 CGV 관객수 4 장만월사장님 장만월사장님 6시간 전21:01 1536
HOT [모가디슈] 추천 후기입니다. 3 밖에비온다 6시간 전21:13 1044
HOT 영화 보면서 가장 뜨거운 열기와 환호를 느낀, BIFF 2018 <할로윈> 상... 6 KYND KYND 6시간 전21:12 701
HOT 이번주 굿즈 모음 때샷. 18 피프 피프 6시간 전20:47 1699
HOT 아이언맨 시빌워 슈트에다가 건틀렛을 끼우다 16 천둥의호흡 천둥의호흡 7시간 전20:20 1599
HOT 해외 극장 추억 보며 저도 올려보는 멕시코에서의 추억입니다. 10 하이드 하이드 7시간 전20:02 645
HOT 2년뒤 없어질 확률 높은 <영통 메가박스> 소개 52 ProMovie7 ProMovie7 7시간 전20:02 3348
HOT 자주 다니는 영화관 소개 5 주쓰 8시간 전19:12 1128
50056
normal
NightWish NightWish 2시간 전01:12 240
50055
image
영화초보12 3시간 전00:15 285
50054
normal
파울베어 파울베어 4시간 전22:40 523
50053
normal
BillEvans 5시간 전22:04 471
50052
image
songforu songforu 5시간 전21:52 1570
50051
normal
래담벼락 래담벼락 7시간 전19:49 482
50050
image
R.. R.. 7시간 전19:31 556
50049
image
bangtong36 bangtong36 8시간 전18:41 952
50048
image
reckoner reckoner 9시간 전18:23 2104
50047
image
인생은아름다워 인생은아름다워 9시간 전18:08 734
50046
normal
이팔청춘 이팔청춘 11시간 전15:53 464
50045
normal
인생은아름다워 인생은아름다워 16시간 전11:01 591
50044
normal
Mike 16시간 전10:46 1143
50043
image
다른 다른 17시간 전09:35 6004
50042
image
24fps 24fps 20시간 전07:02 680
50041
normal
stanly stanly 1일 전00:20 1465
50040
normal
아크맨 1일 전23:44 285
50039
normal
Mike 1일 전22:01 481
50038
image
Nashira Nashira 1일 전21:26 551
50037
normal
1일 전21:14 625
50036
normal
이예름 1일 전20:23 795
50035
image
입찢어진남자 입찢어진남자 1일 전20:13 1095
50034
image
입찢어진남자 입찢어진남자 1일 전20:11 332
50033
image
입찢어진남자 입찢어진남자 1일 전20:09 205
50032
image
입찢어진남자 입찢어진남자 1일 전20:07 1110
50031
image
치즈그라탕 치즈그라탕 1일 전19:16 2971
50030
normal
후지이이츠키 후지이이츠키 1일 전18:54 766
50029
image
장만월사장님 장만월사장님 1일 전18:22 850
50028
normal
WinnieThePooh WinnieThePooh 1일 전16:57 4148
50027
image
R.. R.. 1일 전16:42 1586
50026
image
R.. R.. 1일 전14:43 484
50025
image
피프 피프 1일 전13:21 635
50024
image
인생은아름다워 인생은아름다워 1일 전11:39 504
50023
image
raSpberRy raSpberRy 1일 전10:31 229
50022
image
BillEvans 1일 전10:04 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