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위도우 봤어요
수위아저씨
23130 39 61
역대 마블영화 중 페미니즘 성향 제일 진하네요
리뷰는 엠바고 지나서
추천인 39
댓글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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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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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오오 ..
12:46
21.06.22.
2등
혹시 블랙위도우 보기 전
보면좋을 마블 영화있나요???
시빌워라든지 아이언맨2라던지
보면좋을 마블 영화있나요???
시빌워라든지 아이언맨2라던지
12:48
21.06.22.
3등
그 요소가 흥행에 어떤 영향을 끼칠진 모르겠지만 두고봐야겠습니다
12:51
21.06.22.
캡마처럼 이상한 페미 안묻으면 됩니다
캡마는 진짜...
캡마는 진짜...
12:57
21.06.22.
고물쥬노봉
이상한 페미같은건 없어요
페미가 이상한거지
페미가 이상한거지
13:15
21.06.22.
Django123
아 페미니즘이 이상한가요? ㅋㅋ
13:31
21.06.22.
유마늘
지금 시점으론 대한민국에선 이상하죠ㅋㅋ몇년전이나 해외면 모를까요 ㅋㅋㅋ
지금 페미야 대부분 메갈 파생이니까요 ㅋㅋ페미 토론이나 하는 말 들어보면 논리란 없고 대부분 감정에 호소하니까요 ㅋㅋ
지금 페미야 대부분 메갈 파생이니까요 ㅋㅋ페미 토론이나 하는 말 들어보면 논리란 없고 대부분 감정에 호소하니까요 ㅋㅋ
15:45
21.06.22.
유마늘
그럼요 이상하죠 ㅋㅋ 그럼 아닌가요?
14:17
21.06.30.
Django123
영화에 관련된 게 아니면 특정 이념에 대해서 옳고 그름을 따지는건 지양했으면 좋겠네요. 여기는 영화커뮤니티잖아요.
03:03
21.07.01.
빨리 보고 싶네요!!ㅎㅎ
13:04
21.06.22.
얼른 7월이 왔으면 좋겠어요
13:08
21.06.22.
캡마느낌인건 아니겠죠 ㅜㅜ..
13:10
21.06.22.
기대많이 했는데 페미는 거릅니다.
13:15
21.06.22.
카사블랑카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3:27
21.06.22.
카사블랑카
남자 히어로가 주인공인 영화에서 남자라는 성이 최고야! 라고 드러내는 영화 말해보세요
13:36
21.06.22.
Django123
블라인드 처리된 댓글입니다.
13:39
21.06.22.
유마늘
블라인드 처리된 댓글입니다.
14:05
21.06.22.
카사블랑카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4:08
21.06.22.
이한스
삭제된 댓글입니다.
13:40
21.06.22.
카사블랑카
페미니즘이 여성성 최고! 남성성 죽어! 같은 소리만 하는 멍청한 이념은 절대 아니죠.
다만 페미니즘 서사를 행하다가 일반적인 극영화의 쾌감을 주는 요소들이 결여될 소지가 있다는 점은 마이너스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캡틴마블이 그 예시같아요. 억압받던 댄버스가 모든 억압을 풀어버리고 나는 자유롭다! 나는 할수있다!
상당수의 관객 입장에선 뭐야 왜 쟤혼자 존나쎄 하면서 아쉬운 반응이 많았죠...
굳이 페미니즘만이 아니라, 성별, 인종, 그외의 소수성 요소들을 내세워서 "대표성"을 드러내려는 영화들은 그런 면에서 대중적으로 호오가 갈린다고 봐요.
블랙팬서처럼 호 진영이 압도적이라면 성공할테고,
솔직히 앞서말한 캡틴마블도 10억달러 클럽이고.
사람들이 "잘 만들어라, 재밌게 만들어라" 말하는건 까놓고 말해 결과론이고....
일단 블랙위도우를 빨리 볼수 있었음 좋겠어요.
다만 페미니즘 서사를 행하다가 일반적인 극영화의 쾌감을 주는 요소들이 결여될 소지가 있다는 점은 마이너스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캡틴마블이 그 예시같아요. 억압받던 댄버스가 모든 억압을 풀어버리고 나는 자유롭다! 나는 할수있다!
상당수의 관객 입장에선 뭐야 왜 쟤혼자 존나쎄 하면서 아쉬운 반응이 많았죠...
굳이 페미니즘만이 아니라, 성별, 인종, 그외의 소수성 요소들을 내세워서 "대표성"을 드러내려는 영화들은 그런 면에서 대중적으로 호오가 갈린다고 봐요.
블랙팬서처럼 호 진영이 압도적이라면 성공할테고,
솔직히 앞서말한 캡틴마블도 10억달러 클럽이고.
사람들이 "잘 만들어라, 재밌게 만들어라" 말하는건 까놓고 말해 결과론이고....
일단 블랙위도우를 빨리 볼수 있었음 좋겠어요.
14:15
21.06.22.
카사블랑카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4:19
21.06.22.
카사블랑카
약간 우리나라에서의 공산주의....같은게 된거죠. 어느분들에겐 슬프게도.
(망한 이념, 오류나 모순이 많은 이념은 있어도. "악"한 이념은 솔직히 정말 몇 안되는데...)
14:20
21.06.22.
CG의포텐
페미니즘은 남성이 기득권자고 성차별의 주된 요인이고 여성은 그 차별을 겪고있기 때문에 여성만을 우대해달라는 멍청한 생각이 맞습니다.
13:44
21.06.23.
카사블랑카
블랙위도우에 페미니즘 성향이 있어 안본다는 댓글들이 왜 불편하세요??
13:42
21.06.23.
카사블랑카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3:58
21.06.23.
카사블랑카
텃새부리세요? 내가 좋아하는 영화라는 작품에 페미 묻는게 역하다는걸 논리적으로 말하려는데 왜 그만해야되죠?
14:25
21.06.23.
카사블랑카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4:28
21.06.23.
카사블랑카
왜 헛소리 싸지르고 그냥 도망가시는지...?
14:29
21.06.23.
카사블랑카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4:34
21.06.23.
카사블랑카
도망간다니까 그렇죠... ㅋㅋㅋ 아니 페미색이 있어 거르겠단 주장이 싫다고 당당하게 말하더니 그 이유도 말 안하고 도망가는데 신사적으로 대해줘야돼요?
14:35
21.06.23.
카사블랑카
그리고 글삭튀는 일상이세요? ㅋㅋㅋ
14:36
21.06.23.
카사블랑카
수고하세요~ 는 그쪽들의 패시브 말투인가요? ㅋㅋ 다들 하나같이 똑같네...
14:37
21.06.23.
카사블랑카
글삭튀 왜했어여?ㅋㅋ
05:08
21.07.01.
카사블랑카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2:39
21.07.01.
카사블랑카
그리고 관심없지만이 아니라 관심 없지만 입니다. 일체없으니가 아니라 일체 없으니 입니다. 답글달지가 아니라 답글 달지 입니다. 답글달아도가 아니라 답들 달아도 입니다 ㅋㅋㅋ
14:31
21.06.23.
카사블랑카
블라된 말에 답글 다는게 아닌데요? 아직 블라안된
"백프로 동감합니다... 전 블랙위도우 영화에 페미니즘 요소가 들어가서 안본다는 댓글들이 나오는거에 불편함을 표시했던 것 뿐인데 저격댓글인것 마냥 블라인드 처리가 되어서 어이가 없네요..."
라는 당신 댓글에 답글 다는건데요? 망상있으세요?
14:32
21.06.23.
카사블랑카
2030남성들이 차별 받고있는 시대에 페미색이 들어간 영화를 거르겠다는 발언이 왜 불편하시냐니까요?
14:26
21.06.23.
카사블랑카
다른 글 댓글에 뭐라뭐라 댓글을 남겼다가 삭제튀한거 같은데 뭐라고 말햇어요??
14:27
21.06.23.
블라인드 처리된 댓글입니다.
13:41
21.06.22.
기대되네요^^
14:03
21.06.22.
그걸 어떻게 풀어냈는지가 관건이겠네요. 다크피닉스나 다크페이트 처럼 직설적으로 가르치는 형식만 아니면 좋을 것 같아요
14:10
21.06.22.
여기 블라인드 처리 기준이 대체 뭔가요?
14:23
21.06.22.
카사블랑카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4:25
21.06.22.
DBadvocate
제 댓글엔 대체 무슨 문제가 있어서 블라인드된거죠...?
16:43
21.06.22.
유일무이
저도 확인했습니다. 단순신고 수가 기준이었다면 해당이 안되었을법한 댓글이던데 맨위에 공지에 어긋날법한 댓글은 그대로고 이건 왜 블라인드인지 기준이 궁금했던 이유 중 하나입니다.
16:49
21.06.22.
카사블랑카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6:54
21.06.22.
카사블랑카
제 기억상 갈등조장 관련 공지엔 언급 금지인 내용이 있어 신고했습니다. 그러나 아무 블라인드 처리가 안되어 이상한데다가 '댓글'이라는 언급만 들어간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가 되었던게 궁금했습니다. 이게 신고가 더 많이 되었을 정도였을까 의문이더라구요
17:01
21.06.22.
카사블랑카
그쵸. 맞고 안 맞고를 떠나 문제가 될 만한 댓글은 그대로 있네요.
21:48
21.06.22.
디플 동시 공개라 애매할 것 같긴 했는데
나와봐야 알죠 뭐
나와봐야 알죠 뭐
10:37
21.06.23.
다이제초코맛
삭제된 댓글입니다.
16:36
21.06.23.
아 블랙위도우 참 좋아하는 케릭터인데
캡마화는 좀 에반데....
캡마화는 좀 에반데....
20:42
21.06.23.
델마와 루이스나 아가씨처럼 페미니즘 성향인 좋은 영화들도 있으니.. 그냥 보고 판단해야 겠군요ㅋㅋㅋ
근데 영화에 페미니즘 성향이 진하다는 글에 왜 뜬금없이 페미니즘을 욕하는 댓글이 나오나요? 영화관련 얘기만 나누는 거 아니었나..
03:04
21.06.24.
아 액션 좋다는 평보고 잔뜩 기대했는데;;
11:42
21.06.24.
믿고 걸렀습니다^^
12:39
21.06.24.
페미니즘이니까 믿고 거른다는 댓글들이 여럿 보이고 그대로 남아있으니 페미니즘이라서 꼭 챙겨보겠다는 말을 해두겠습니다. 혹시 제재가 들어오면...
18:08
21.06.24.
젊은이를위한나라도없다
국내의 페미니즘은 이미 남성혐오와 메갈에 철저하게 물들었고 이익집단과 연계하여 나라를 망치고 있는데 그런 페미를 옹호하면 욕먹을 각오는 해야죠.
제재가 들어오면 뭐요?
제재가 들어오면 뭐요?
14:18
21.06.30.
니어스
게시판 이용규칙에 남성혐오, 여성혐오 언급금지라고 적혀있는데 그렇게 대놓고 말씀하시는 건 좀 보기 그렇네요. 특정 이념에 대해 언급하시려면 영화에 관련해서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원댓글도 너무 편가르기식으로 언급하시는 건 지양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03:07
21.07.01.
요즘 여기 물이 많이 흐려졌네요
05:32
21.06.25.
리지러브
페미를 배척하는거 보면 물이 더 깨끗해진거 같네요
14:18
21.06.30.
예매취소. 감사합니다
11:50
21.07.07.
페미 주장하는분들 ㅋㅋㅋㅋ혹시 몇년생이세요? ㅋㅋㅋㅋㅋ우리나라 최근 이혼율이 높은 이유가 뭔지 아세요? 여성들 목소리가 커져서 그래요 그만큼 사회경제적으로 진출에 제약이없다는거고요
출산하고 경력단절 << 이거까지는 이해합니다
근데 지금 페미 외치는 대부분 여성들이 20-30대예요 ㅋㅋㅋㅋㅋ출산은 커녕 결혼도 못하는 분들이 결혼은 인생 망치는일이라고 ㅋㅋㅋㅋㅋ노래를 하고다녀요
공부 1도안하는 고등학생이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야!!!!너희들도 공부하지마!!!!" 이논리예요 ㅋㅋㅋㅋㅋㅋㅋ
예전 어머니들처럼 개차반 큰소리치는 남편들한테 기죽어살던 분들이면 충분히 이해합니다
애만키우며 살림만하던 예전 어머니들 이혼하면
중고등학생들 집나간거랑 똑같은 처지예요
취업도안되고 돈도없고 싫든 좋든 남편하나만 보고 살았다고요
예를 들어 지금 2021년도를 살아오면서 무슨 불합리한 대우를 당했고 여자라서 얼마나 고생했는지 써봐주실래요?
당장 평일 낮에 백화점을 가보세요 애들 유치원보내고 남편돈으로 쇼핑하는 여자들 얼마나 많은데요 ㅋㅋ
그여자들은 페미니스트의 시각에서 보면 얼마나 한심해보일까요? 현실은요
20년동안 비혼으로 사회생활하며 50살이 된 페미니스트
Vs 20년동안 남편돈으로 쇼핑하며 큰딸로부터 첫알바로 번 용돈 10만원까지 받은 엄마
대부분 여자들이 어떤 삶을 지향할거같아요?
요즘은요 남편들이 돈잘벌어도 예전처럼 무시안해요
여자로서 존중받으며 살아요
뭐 결국 페미니스트의 시각에서는
남편돈쓰며 즐기는 여자나 주인이주는 간식 먹는 강아지나 비슷한 처지이겠지요?
이 한국이라는 땅에서 1950년대가 아니라 2021년도에
젊음을 즐기고있다는 자체를 생각해보세요
이슬람 국가에서 성폭행을 당하고도 명예살인에 죽는 여자들을 생각해보세요
본인이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여성으로서 권리를 얼마나 보장받고있는지
학창시절 부잣집 친구가 갖고싶은거 다갖는거 부러워도
상대적으로 가난한 우리부모님 원망하며 살진 않았잖아요?
내가 저 부잣집 남자돈 못쓴다고
내 주위에 일반 남성들을 원망할필요가있나요? ㅋㅋㅋㅋㅋ
출산하고 경력단절 << 이거까지는 이해합니다
근데 지금 페미 외치는 대부분 여성들이 20-30대예요 ㅋㅋㅋㅋㅋ출산은 커녕 결혼도 못하는 분들이 결혼은 인생 망치는일이라고 ㅋㅋㅋㅋㅋ노래를 하고다녀요
공부 1도안하는 고등학생이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야!!!!너희들도 공부하지마!!!!" 이논리예요 ㅋㅋㅋㅋㅋㅋㅋ
예전 어머니들처럼 개차반 큰소리치는 남편들한테 기죽어살던 분들이면 충분히 이해합니다
애만키우며 살림만하던 예전 어머니들 이혼하면
중고등학생들 집나간거랑 똑같은 처지예요
취업도안되고 돈도없고 싫든 좋든 남편하나만 보고 살았다고요
예를 들어 지금 2021년도를 살아오면서 무슨 불합리한 대우를 당했고 여자라서 얼마나 고생했는지 써봐주실래요?
당장 평일 낮에 백화점을 가보세요 애들 유치원보내고 남편돈으로 쇼핑하는 여자들 얼마나 많은데요 ㅋㅋ
그여자들은 페미니스트의 시각에서 보면 얼마나 한심해보일까요? 현실은요
20년동안 비혼으로 사회생활하며 50살이 된 페미니스트
Vs 20년동안 남편돈으로 쇼핑하며 큰딸로부터 첫알바로 번 용돈 10만원까지 받은 엄마
대부분 여자들이 어떤 삶을 지향할거같아요?
요즘은요 남편들이 돈잘벌어도 예전처럼 무시안해요
여자로서 존중받으며 살아요
뭐 결국 페미니스트의 시각에서는
남편돈쓰며 즐기는 여자나 주인이주는 간식 먹는 강아지나 비슷한 처지이겠지요?
이 한국이라는 땅에서 1950년대가 아니라 2021년도에
젊음을 즐기고있다는 자체를 생각해보세요
이슬람 국가에서 성폭행을 당하고도 명예살인에 죽는 여자들을 생각해보세요
본인이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여성으로서 권리를 얼마나 보장받고있는지
학창시절 부잣집 친구가 갖고싶은거 다갖는거 부러워도
상대적으로 가난한 우리부모님 원망하며 살진 않았잖아요?
내가 저 부잣집 남자돈 못쓴다고
내 주위에 일반 남성들을 원망할필요가있나요? ㅋㅋㅋㅋㅋ
14:06
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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