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완전 쪽팔리네요..
rhea
5197 19 11
오늘 용산 cgv에 미드나이트 시사회 보러 갔습니다 미나리때 티켓판매기에서 자리 잡고 한 기억이 있어서 쉽게 하겠지 하고 갔습니다
그런데 발권하는데 안 되길래 미소지기한테 물어보니 시사회 부스에 가보라고 해서 가서 보니 배급사 분들이 제 문자를 보다가 내일이라고
하시길래 보니 진짜 내일이네요.. 왜 오늘이라고 생각하고 간건지.. 시사회 일자를 착각한건 처음이네요 더위를 먹었나.. ㅋ 그래서 그냥 가긴 뭐해서
시간표 보니 안 본 작품이 10시 넘어 있는 청춘선거 한편 뿐이길래 별로 끌리지도 않고 너무 오래 기다려야해서 그냥 다시 왔네요 앞으로 기억하고
있다고 생각해도 다시 한번 확인해야겠네요 다행히 가까운 용산이라 먼 곳까지 갔으면 굉장히 허무했을뻔 했네요 ㅎ
추천인 19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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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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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YesMemory
삭제된 댓글입니다.
21:16
21.06.21.
YesMemory
아 그러시군요 ㅎㅎ 전 잊어먹은적은 몇번있는데 헷갈린적은 처음인거 같네요 ㅋㅋ
21:22
21.06.21.
2등
그럴 수도 있죠ㅠ 저는 상영관 착각 잘못한 적도 있고 시간 착각한 적도 있곸ㅋㅋ 영화 보러 하도 다니다보니 별별 착각 에피소드가 있죠.ㅋㅋ 미소지기님이 엉뚱한 굿즈 주는 일도 제법 ㅋㅋ
21:25
21.06.21.
Disney1205
저도 전에 명씨네에 파리 오페라 발레단 보러 갔는데 갑자기 콜바넴이 시작해서 뭐지 싶어서 보니 옆관에서 앉아 있어서 바로 옮겼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ㅋㅋ
21:30
21.06.21.
rhea
놀라셨겠어요. 저는ㅋㅋㅋ 누가 제 자리에 있어서 물어봤는데 당당하게 자기 자리라고 하더니 시작할 때 다른 영화네? 하고 도망간 분은 봤어요..ㅋㅋㅋ
22:57
21.06.21.
3등
헉 ㅠㅠ 저는 시간을 7시 반인줄 알고 7시에 갔는데 시사회부스가 철수했었던 경험이 있어요. 위추드려요
21:26
21.06.21.
songforu
아 저도 그럴뻔한적이 있었는데 다행히 앞열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21:31
21.06.21.
저도 그래서 네이버 캘린더에 알람 설정 해놓는 1인 입니다.
21:31
21.06.21.
A열중앙관객
저는 폰 달력에 표시 해놨었는데 귀찮아서 관뒀었는데 다시 해야겠어요.. ㅎㅎ
21:32
21.06.21.
저도 그런적 있습니다.너무 기대하는 영화라 시간만 기억하고 날짜 기억 못했는데 자다가 벌떡 일어나 미친듯이 영화관으로 달려가는데 입구컷 당했죠.고객님 이거 오늘 영화 아닌데요?거기서 잠 깼어요ㅋㅋㅋㅋㅋㅋㅋ
21:35
21.06.21.
슉샥
어 이건 영화 클리셰 같은데요 ㅋㅋㅋ
21:37
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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