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의 보디가드 2는 취향 맞으면 꿀잼입니다
MyLay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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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필터 19금 대사와 액션 난무 ...
데드풀, 닉 퓨리, 메이스 윈두, 뱀파이어, 데스페라도 등등 보면서 주루룩 떠오르더군요
좀 정신없는 이야기 전개지만 1편을 재미있게 봐서인지 2편은 더 재미있었네요
액션물로도 그럭저럭 괜찮고 코미디 영화로는 이 정도면 꽤나 웃깁니다
번역은 유명하신 그분이 하셨고 웃고 즐길 오락물로는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청불영화인 점에서 이런 난장판 미국식 코미디 영화 취향이 아니시면 재미없다고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MyLayla
추천인 2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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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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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YesMemory
삭제된 댓글입니다.
12:03
21.06.21.
YesMemory
앗 맞아요 병맛 ㅋㅋㅋㅋㅋㅋㅋㅋ
12:05
21.06.21.
2등
너무 재밌었어요 ㅋㅋㅋㅋ
12:05
21.06.21.
테리어
소니아랑 마이클 대사가 너무 웃겨서 힘들었네요 ㅎㅎㅎ
12:06
21.06.21.
MyLayla
끝날 때까지 진짜 미친 듯이 웃었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라 주변 관객들도 다 같이 빵터져서 영화처럼 완전 화목한 가족(?)같은 분위기로 봤어요 ㅋㅋㅋ
12:07
21.06.21.
3등
아맥에서 지난주에 봤었는데 취향을 상당히 많이 탈만한 영화인것 같아요.
전 이런 취향의 영화를 너무 좋아하는지라 재밌게 봤어요~
전 이런 취향의 영화를 너무 좋아하는지라 재밌게 봤어요~
13:14
21.06.21.
영화좋아요
전 극호였어요 ㅎㅎㅎ
16:04
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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