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영화제] 이게 다큐라니!! '월컴 투 체첸' 간단후기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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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창영화제에서 제가 처음 본 다큐입니다
그리고 아마도? 처음이자 마지막 19세이상 관람가 영화겠네요
영화는 체첸공화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LGBT에 대한 박해와, 이들의 목숨을 구하고자 다른나라로 망명을 돕는 활동가들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입니다
성소수자들의 존재 자체를 인정하지 않으며 납치해서 다른 성소수자 10명의 이름을 댈때까지 학대하다 길에 버리는 일을 자행하는 현실.
레즈비언을 집에 가둬두고 학대하며 가족들도 치욕이라고 생각하고 살해를 한다고도 합니다
한 나라의 수장이라는 사람이 방송에 대놓고 "더러운 피를 정화해야 한다" 라는 발언을 서슴치 않고 하는 장면에서는 소름이 끼쳤습니다
이게 픽션이 아닌 다큐라니..
틀림이 아닌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고 화가 나는 영화였습니다
3.5/5
나름
추천인 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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