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영화 굿즈는 오래 전부터 줬었나보네요
맥너겟
2650 10 12
사랑과 영혼 검색하다 본 신문 광고(?) 같아보이는데
제목 아래에 작게 '볼펜 증정'이라는 문구가 있네요 ㅋㅋ
영화관에는 자주 다녔지만
요 몇년 사이에 아트카드나 오티같은 굿즈가 많이 생긴 줄 알았는데
몇십년 전 부터 영화 굿즈 증정은 존재 했다니...
신기해서 가져와 봤습니다 ㅎㅎ
추천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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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린이 -
대너 -
이안커티스 -
메가드라이브 -
누가5야? -
토딩이 -
peacherry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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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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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신기하네요😂😂저거 꽤 오래된 영화일텐데요😂😂
16:12
21.06.20.
토딩이
1990년이니까 31년 전이네요 ㄷㄷ
16:17
21.06.20.
맥너겟
1990년대가 30년전이라게 벌써 격세지감이 느껴지네욬ㅋㅋ
23:22
21.07.17.
2등
사은품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영화의 로고가 그려진 티셔츠를 선물했는데 그것을 받기 위해 그 시절의 개봉일이었던 토요일 새벽부터 버스를 타고 한시간 거리의 극장으로 출동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다.
원문보기:
https://m.hani.co.kr/arti/culture/movie/713742.html#cb#csidx9e3e31f52e697498a86156b431bd682
제가 들은 것 중 가장 오래된 사례. 백투더퓨처 87년 ㅋㅋ
겨우 100명이라니 지금이라면 난리나겠네요.
16:14
21.06.20.
peacherry
와 87년 😮
16:18
21.06.20.
3등
서울지역 극장에 한함이네요.
16:14
21.06.20.
어릴때 영구와 땡칠이 같은 어린이 영화보면
부채나 책받침 같은 굿즈 줬어요
영화비는 2천원정도 했구요
부채나 책받침 같은 굿즈 줬어요
영화비는 2천원정도 했구요
16:16
21.06.20.
아동용 영화 보면 종이 딱지같은것도 줬던듯 ㅋㅋㅋㅋ
16:19
21.06.20.
1980년대 한국 극장판 애니메이션이나 실사 어린이용 영화는 곧잘 책받침 나눠줬어요...
스페이스 건담V, 썬더A, 우뢰매, 슈퍼 삼총사 같은 작품들...
(작품이라고 말하기 민망한 게 대부분 메카닉 표절작...)
스페이스 건담V, 썬더A, 우뢰매, 슈퍼 삼총사 같은 작품들...
(작품이라고 말하기 민망한 게 대부분 메카닉 표절작...)
16:35
21.06.20.
줬긴 줬었죠 지금처럼 정형화 되지 않았을 뿐이죠
17:11
21.06.20.
예전에 친척형이 극장에서 받은 그영화 조그만 포스터카드 같은거 지갑에 넣고다니다 빼서 보여주면서 엄청 자랑하고 저는 신기해보이고..했죠.. 그게 사랑과영혼시대 보다도 훨씬 더 이전입니다.. 예스마담. .그시대..ㅋ
17:14
21.06.20.
누군가 아직도 간직하고 계신다면..
18:51
2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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