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혹시 어디 지점들이 최악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딱히 최악인 영화관이 별로 없고 그나마 안 좋았던게 김해장유 cgv 였던거 같네요 길도 잘 모르고 영화관 내부도 그닥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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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범계요 좌석 단차가 너무 적어서...
필름포럼 : 극장이라기보단 대학교 동아리 상영회장 느낌 (인 줄 알았는데 사실은 개신교 동아리?) 정말 강의실 프로젝터 아닐지 매우 수상
에무시네마 : 근데 여긴 정말 작은 독립영확관..이니 봐 줄 수 있어 정도로.. 근처 동네 특유의 분위기는 좋은 듯..?
종로3가 낭만극장 : 하지만.. 고봉수 감독의 작품을 여기서만 했던 적이 있어 울며 겨자먹기로 볼 수 밖에 없었던… 안 틀고 걍 퇴근하시려던 할부지와의 에피소드가 그립다(???) ㅋㅋ
아리랑시네센터 : 이름 그대로 아리랑 쓰리랑 고개 넘어 가다가 발병날 듯 한 입지. 그래도 나름 번듯한 지역 문화공간을 지향하고 있긴 한 듯한데, 스크린이랑 사운드가 좀 심각.
(이상 안 간지 한 1년 이상은 된듯하니 바뀌었을지도?)
아.. 근데 주제가 '지점'이었군요;;;;
근데 지성하지만 애무 아니고 에무시네마 아닐까요..ㅋ 그거 한글자로 뜻 이상해지는데요..^^
아,아리랑시네센터는 대중교통환승 이랑 지하철역 이용잘하시면 아주 편하게 가실수있죠.. 성신여대역에서 내려서 그방향으로 아무버스나(성북22마을버스 만제외) 환승하시면 두정거장후가 바로 아리랑시네센터 옆 정거장 이예요..^ ^
그리고 지하철역은 정릉입구역에서 250미터정도 위인데, 저는 개인적으론 위에 버스환승 가시는걸 추천 드리는..
영화관람비는 주말,휴일도 7천원. 조조 4천원이여서 저렴하죠.. 은근히 상영작들도 많고, 2,3층에 괜찮게 있을만한 싼 커피숍테라스.. 도 있습니다..
헉.. 수정했습니당
아리랑.. 지하철 생기고 나선 좀 나아진 거 같은데 그 전엔 정말 ㅎㅎ
메가박스 홍대요. 초기에는 좋았는데 나중 갈수록 불친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