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영화제] 한낮에 울려퍼지는 상큼한 프리지아 목소리
Kim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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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의 올림픽메달플라자는 상큼한 봄!
아바의 노래로 시작한 무대는 가벼운 퀴즈와 함께 <인어공주> 주제곡으로 이어지고, 정튠의 자작곡과 간단한 게임이 접목돼 한껏 호응을 이끌어갔습니다.
건반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사랑은 창밖의 빗물같아요'를 포함한 커버곡들과 자작곡들이 일요일 오후에 잘 어울리는 공연이었습니다 ^^
익무를 위해 포즈를 취해주신 정튠님, 공연 잘 봤습니다 ^^
P.S) 공연 관람시 조금 불편했던 무대앞 간이 평상에 등받이가 달린 방석을 배치해 주셔서 더욱 공연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 세심하게 신경써 주시는 평창 스탭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추천인 7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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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노래 좋았죠 ㅎㅎ
16:52
21.06.20.
라차가
상큼발랄한 힐링타임이었어요 ^^
17:13
21.06.20.
2등
이런 공연이..^^
19:28
21.06.20.
golgo
올해 프로그램 아주 좋습니다 ^^
19:46
21.06.20.
3등
안그래도 평상은 등받이가 있는 좌석에 비해서 불편해보였는데 이런 조치는 좋군요.
20:42
21.06.26.
셋져
어느 정도 불편함이 상쇄되었어요 ^^
00:24
2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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