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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의 SF 호러 중 한 편

놀스 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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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카펜터의 1982년작 <더 씽 The Thing>입니다. 존 카펜터 감독의 대표작 중 하나이자 이후 SF 호러 장르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걸작입니다.

남극 탐사대 기지에서 인간을 복제하는 외계 괴생물체와 사투를 벌인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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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선 <괴물>이라는 제목으로도 알려진 존 카펜터의 <더 씽>은 고립감이 주는 공포가 얼마나 소름 끼치는지 보여줍니다. 인물들은 남극이라는 배경 속에서 신체적으로 고립되고 그 안에서 누구도 믿을 수 없다는 상황 때문에 정신적으로 고립됩니다. 영화는 완벽한 고립과 단절의 환경 속에서 인간들은 어떻게 무너지는지에 대해 말합니다.

 

the-thing.jpg

<더 씽> 속 외계 생명체가 무서운 이유는 복제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이나 다른 동물의 몸 속에 들어가 복제를 완료하고나면 그 존재와 똑같은 모습을 갖게 되는 것이죠.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다가 언제 어디서 본색을 드러내며 공격할지 모른다는 것이 이 괴물의 특징입니다.

 

Thing-Kennel-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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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그 괴물을 표현하는 뛰어난 특수효과로도 아주 유명하죠. 당시엔 신예였던 특수효과의 대가 롭 보틴은 이 영화에서 그야말로 영혼을 갈아 넣은 수공업 특수효과의 공력을 보여줍니다. 정말 외계에서 온 다정한 친구로구나, 분명 지구의 것은 아니구나 징그럽구나 그랬구나 싶게 만드는 괴물들의 기괴한 비주얼은 지금으로서도 범접하기 힘든 포스를 자랑합니다. 그 다채롭고 창의적인 디자인과 실감 나는 구현력에 엄청난 장인 정신이 느껴집니다.

 

SFS036-Thing06.jpg

괴물의 존재 자체만큼 영화의 환경 또한 긴장감을 자아내는 주 된 요소입니다. 영화의 배경은 남극이며 기지를 나서면 펼쳐지는 설원의 허허벌판은 하얀 지옥처럼 보입니다. 괴물들이 침입해있는 기지 내부를 나서도 험악한 추위가 몰아치는 혹독한 환경이 펼쳐져 있는 것이죠. 영화는 고립 속의 고립을 통해 인물들을 구석으로 몰아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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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주요한 테마이자 긴장의 동력은 의심과 불신입니다. 괴물은 인간의 모습을 모방하기에 누가 괴물인지 알 수 없고 당장 옆에 있는 동료들도 믿을 수 없습니다. 그와 관련한 장면에서 이 영화 최고의 명장면이 있죠. 바로 피 검사 장면입니다. 누가 괴물인지 알기 위해서 모든 대원의 피를 뽑아 반응 검사를 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피와 달리 괴물의 피(세포)는 강한 외부 자극을 받으면 발작적인 반응을 하기 때문입니다. 영화에서 가장 큰 긴장감을 유발하며 손에 땀을 쥐게 되는 멋진 장면입니다.

 

thething6.png.jpg

불신이란 테마로 인해 자연스레 영화를 관통하는 화두는 '안에서부터 무너짐'입니다. 외계 생명체들은 인간의 안으로 침투해 인간을 파괴시킵니다. 인간으로 위장한 외계 생명체가 모습을 드러낼 때 안에서 뚫고 나오는 이미지가 강조되죠. 인간들은 서로 간에 피어오르는 불신으로 인해 규율과 체계는 혼란에 빠지고 공동체는 내부에서 무너집니다. 괴물들은 외부에서 왔지만 그로 인한 붕괴는 안에서부터 밖으로 터지듯 이뤄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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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이 작품은 대표적인 'E.T 피해자(?)'입니다. 영화니까 피해작이라 해야겠군요. 이 작품이 개봉하기 앞서 비슷한 시기에 스필버그의 <E.T>가 개봉한 것이죠. 물론 말이 그러하단 것이지 꼭 <E.T>때문에 흥행에 악영향을 받았다고만은 할 수는 없겠죠. 다만 꿈과 낭만의 세계로 다정하게 인도하는 <E.T>와는 달리 지옥으로 멱살 잡고 끌고 가는 <더 씽>은 큰 호응을 얻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더 씽>은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더 평가가 올라가 걸작의 반열에 안착했습니다. 말하자면 당시 SF계에서 <E.T>는 양지의 걸작이라면 <더 씽>은 음지의 걸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 개봉해 흥행에 실패한 영화 중 하나는 또 한 편의 문제적 SF 걸작 <블레이드 러너>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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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존 w. 캠벨 주니어의 소설을 원작으로 합니다. 이미 1951년에 하워드 혹스 제작으로 한 차례 영화화 된 바가 있습니다. 2011년에 또 한 번 리메이크(정확히는 리메이크가 아닌 프리퀄이라고 하네요.)되긴 했지만 존 카펜터의 이 작품이 가진 아우라에는 한참 못 미치는 작품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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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씽>은 존 카펜터라는 장르 거장의 연출력이 절정에 이르렀었음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특히 매니아들에겐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영화입니다. 감독 스스로도 가장 마음에 드는 영화라고 하죠. 지금 시점으로는 굉장한 대가들이 모여 만든 영화기도 합니다. 감독은 물론이고 주연에 커트 러셀, 특수효과에 롭 보틴 그리고 음악에 엔니오 모리코네. 존 카펜터의 이 무시무시한 밀실 괴물 영화 <더 씽>은 SF 호러 역사에 있어 가장 인상적이고 영향력 있는 영화 중 한 편일 것입니다.

 

20210620_133609.png.jpg

놀스 놀스
13 Lv. 16830/17640P

주로 영화 소개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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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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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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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스 작성자
다크맨
몇 주 전에 다시 봤는데 역시는 역시더라구요👍
댓글
15:15
21.06.20.
profile image 2등
여름이니까 다시 볼때가 됐군요!
댓글
놀스글쓴이 추천
15:19
2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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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스 작성자
J.Cole

ㅎㅎ 여름엔 역시 카펜터옹 영화죠! 🤗

댓글
15:26
21.06.20.
profile image 3등

봐도봐도 섬뜩한 영화.. 일본어 더빙은 초반에 스포일러를 하더라고요.^^

https://extmovie.com/movietalk/54539399

댓글
놀스글쓴이 추천
15:20
2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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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스 작성자
golgo
오오 잘 봤습니다 ㅎㅎ 왜 그랬을까요ㅜㅜ ㅋㅋㅋ
댓글
15:28
21.06.20.
profile image
아직 본적이 없는데,급 땡기네요.감사합니다.
댓글
놀스글쓴이 추천
15:21
21.06.20.
profile image
놀스 작성자
룡호충
땡기셔서 다행입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댓글
15:29
2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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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스 작성자
ItalianaMobstar
그렇네요 ㅎㅎ 그나저나 델 토로 광기의 산맥 영화화는 어찌 된건지.. 엎어졌단 얘기도 있던데 ㅜㅜ
댓글
15:30
2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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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서 봐야겠어요!!!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댓글
놀스글쓴이 추천
15:26
2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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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스 작성자
MegaBox
무더운 여름 날에 추천드립니다😄
댓글
15:31
21.06.20.

공포영화의 걸작! 공포 연출도 좋았지만 타자에 대한 불안감을 이렇게 표현하신게 정말 놀라웠어요

댓글
놀스글쓴이 추천
15:32
2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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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스 작성자
율은사랑
그 불안감에 대한 표현이 진정 압권이죠! 정말 어떻게 봐도 흥미로운 영화에요ㅎㅎ
댓글
15:35
2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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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극장에서 보고싶었는데 다행히 작년 CAV 기획전으로 해줘서 명씨네에서 볼 수 있었어요. 집에서봐도 재밌지만, 극장에서 보니까 이미 알던 장면도 더 새롭게 보이더라구요 ㅋㅋ
댓글
놀스글쓴이 추천
15:32
2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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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스 작성자
강꼬
오 극장에서 보셨군요! 전 극장에서 본 적은 한 번도 없어서 부럽습니다 ㅜㅜ
댓글
15:36
2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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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스 작성자
소보르
계속해서 회자 될 작품인 것 같아요^^
댓글
15:36
2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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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도 정말 인상적인 영화네요!
댓글
놀스글쓴이 추천
15:36
2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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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스 작성자
가미
포스터도 아주 멋지죠! 최고에요😀
댓글
15:37
2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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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이크 나쁘지 않았는데 적어주신 원작도 봐야겠어요!
댓글
놀스글쓴이 추천
15:46
2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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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스 작성자
닭한마리
리메이크 보셨군요! 82년작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비교해 보는 것도 재밌을 거 같아요^^
댓글
15:49
2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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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제목만 보자마자 바로 예상했다는 ㅎㅎ
댓글
놀스글쓴이 추천
15:59
21.06.20.
profile image
미친 영화! 최후반부의 광기는 어느 영화도 넘어설 수 없죠!!
댓글
놀스글쓴이 추천
16:09
2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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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스 작성자
하디
어후 진짜 마지막도 정말 명장면이에요🥶
댓글
16:25
21.06.20.
profile image
CAV에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댓글
놀스글쓴이 추천
16:29
2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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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스 작성자
가모라
극장에서 보셨다니 부럽습니다😄
댓글
16:54
21.06.20.
profile image
혹시 했는데 역시 <더 씽>일 것 같았어요.ㅎㅎㅎ
1982년 개봉 당시에는 하필 비슷한 시기에 <E.T.>가 개봉해서 그리 흥행하진 못했다죠.(그 당시에 개봉했지만 흥행 실패했던 영화로는 <블레이드 러너>도 있었대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좋은 평가를 받는 걸 보면 그래도 명작은 명작이구나 생각해요.
처음 봤을 때는 외계생명체가 보여주는 기괴한 모습이 공포스러웠는데, 나중에 다시 봤을 때는 '내 옆에 있는 사람이 괴물일 수도 있겠다'는 심리가 더 공포스럽더군요. 이동진 평론가가 만점을 주며 내린 한줄평이 '바로 이런 게 벗어날 수 없는 지옥의 풍경.'이었는데 딱 알맞는 평이었어요.
댓글
놀스글쓴이 추천
16:31
21.06.20.
profile image
놀스 작성자
bonvoyage
누구도 믿지 못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게 진정 공포죠😱 벗어날 수 지옥의 풍경이라는 말 딱이네요. 이 영화의 그 살풍경이란..😨
댓글
16:57
21.06.20.
profile image

작년에 CGV CAV기획전할때 감상했었는데 긴장감 장난아니었던 기억이 나네요.
괴물 모습도 요즘 퀄리티에 밀리지 않을 정도로 기괴했던 SF 호러 명작이죠. 👍

댓글
놀스글쓴이 추천
17:20
21.06.20.
profile image
놀스 작성자
Anydevil
CAV를 통해 극장에서 감상하신 분들이 많네요! 저는 그때 뭐 했나 몰라요..😅 괴물 모습은 지금 봐도 참 창의적이고 기상천외하죠 ㅎㅎ
댓글
17:32
21.06.20.

2011년에 나온 건 리메이크가 아니라 프리퀄이죠.

이것도 꽤 괜찮았습니다.

댓글
놀스글쓴이 추천
18:42
21.06.20.
profile image
놀스 작성자
kapius
정확히는 리메이크가 아니라 프리퀄이군요! 정확한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댓글
19:19
21.06.20.
와 꼭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댓글
놀스글쓴이 추천
18:47
2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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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스 작성자
XFJin08
즐겁게 보시길 바랍니다😀
댓글
19:20
21.06.20.
profile image
혈액 검사 장면 긴장감 최고였죠 ㅋㅋ
댓글
놀스글쓴이 추천
20:11
21.06.20.
profile image
놀스 작성자
ipanema
어우 그 장면은 정말 명장면이에요😃
댓글
20:56
21.06.20.
profile image
자막 파일을 만들면서 정말 즐겁게 번역했죠.
프리퀄인 '더 씽'도 자막 파일을 만들었고요.
댓글
놀스글쓴이 추천
20:27
21.06.20.
profile image
놀스 작성자
BeamKnight
우와 이 영화 자막 파일을 만드셨군요..! 대단하세요😮👍
댓글
20:58
21.06.20.
profile image
엔니오 모리꼬네의 음악도 너무 좋았어요~ 진짜 명작이예요~
댓글
놀스글쓴이 추천
20:48
21.06.20.
profile image
놀스 작성자
소울
맞아요😀 모리꼬네 음악도 정말 좋았어요ㅎㅎ
댓글
20:58
21.06.20.
profile image
소울
의외로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댓글
놀스글쓴이 추천
21:24
21.06.20.
profile image
배경만으로도 이미 반은 먹고 들어가는 것 같아요~!
댓글
놀스글쓴이 추천
21:49
21.06.20.
profile image
놀스 작성자
reckoner
저 하얀 설원이 소름끼치게 보입니다 🥶
댓글
21:59
21.06.20.
profile image
배경만으로도 이미 반이상은 먹고 들어가는 것 같아요!!!
댓글
놀스글쓴이 추천
22:04
21.06.20.
profile image
오리지널도 그렇고, 프리퀄도 그렇고, 제대로 된 블루레이 좀 나왔으면 좋겠네요... 정발도...ㅠ.ㅠ
댓글
놀스글쓴이 추천
22:17
21.06.20.
profile image
놀스 작성자
정체불명
국내에는 아직 출시가 안 되어있나 보네요ㅜㅜ
댓글
22:20
21.06.20.
profile image
놀스
오리지널은 블루레이가 나왔는데 초창기라 본편 외에는 부가영상 자막이 없는게 아쉽고, 프리퀄은 아에 발매가...ㅠ.ㅠ
댓글
놀스글쓴이 추천
22:39
21.06.20.
profile image
놀스 작성자
정체불명
아 그렇군요 ㅜㅜ 부디 양질의 퀄리티로 빨리 국내 발매 되기를 바랍니다ㅜㅜ
댓글
22:41
21.06.20.
profile image
저는 프리퀄을 봤었는데 정작 원작은 안봤었네요;; 이 기회에 한번 볼 방법을 찾아봐야겠습니다
댓글
놀스글쓴이 추천
22:21
21.06.20.
profile image
놀스 작성자
Ashgray
재밌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22:24
21.06.20.
예전에 넷플릭스에서 봤는데 정말 영화 괜찮았습니다

누가 진정한 지옥같은 영화를 보고싶다면 저는 바로 이 영화를 추천하고 싶을정도였죠
댓글
놀스글쓴이 추천
22:53
21.06.20.
profile image
놀스 작성자
넷플릭스4K
이것이 헬이다를 아주 강렬하게 보여주죠😱
댓글
23:00
21.06.20.
profile image
저번 CAV 때 봤었는데 기괴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본지 좀 되다보니 큰 틀만 기억에 남고 전체적인건 가물가물 하지만요 ^^;
댓글
놀스글쓴이 추천
00:07
21.06.21.
profile image
놀스 작성자
월계수
시간이 흘러서 기억이 가물가물해져도 그 기괴함만큼은 잊혀지지 않는 영화죠😁
댓글
11:19
21.06.21.
profile image
놀스
그 피검사(?)할 때 날카로운 소리 나면서 피가 반응했던 모습이 제일 기억에 남았던거 같아요.. >_<
댓글
놀스글쓴이 추천
01:05
21.06.22.
profile image
놀스 작성자
월계수
그 검사 장면이 정말 명장면이죠👍
댓글
11:19
21.06.22.
profile image

작년 CAV를 통해서 처음 봤는데 보고 놀랐습니다.
영화가 82년도에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몰입할 수 있었던 이유가 영화속 상황이 오늘날의 코로나 상황하고 상당히 유사하게 느껴져서였습니다.
뛰어난 영화는 세월이 지나도 그 가치를 느낄 수 있다고 보는데 더 씽은 그런 부분에 부합하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놀스글쓴이 추천
03:41
21.06.21.
profile image
놀스 작성자
셋져
글 잘 읽었습니다! 확실히 타자에 대한 경계심과 불안이 팽배할 수 없는 오늘 날의 상황과 겹쳐보이기도 하네요. 말씀대로 더 씽은 지금보다 더 세월이 흘러도 살아남을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11:28
21.06.21.
profile image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2011년 프리퀄 작품을 봤습니다.

평범한 생존모험 드라마인 줄 알고 극장을 방문했다가 당황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

SF호러 영화일거라곤 전혀 예상치 못했거든요.

나중에야 원작의 존재를 알게 됐는데 이번 여름에는 꼭 원작 더 씽을 봐야겠습니다.
댓글
놀스글쓴이 추천
14:51
21.06.21.
profile image
놀스 작성자
포행
그러셨군요 ㅎㅎ 82년작 흥미로우니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
15:12
21.06.21.
profile image
지난 CAV에서 스크린으로 처음 보고 충격먹은 영화... 명성만 들어봤지 정작 본 적은 없었는데 정말 봐보니 오락성이랑 작품성 둘 다 너무 훌륭한 영화였습니다 ㅎㅎ 이런 고전 걸작들을 다시 만날 수 있게 해주는 CAV가 올해에도 기대되네요...
댓글
놀스글쓴이 추천
17:34
21.06.21.
profile image
놀스 작성자
KYND
영화 명불허전 탁월하죠 정말 ㅎㅎ 올해는 저도 CAV를 잘 예의주시해야겠습니다^^
댓글
17:39
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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