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 1986 시사회 후기
마츠다세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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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런 재난 영화는 영화관에서 보는게 제일 실감나더라구요! 그래서 좀 기대를 가지고 갔습니다.
다큐멘터리라기 보단 알렉스 라는 인물에 포커스를 맞춰서 진행이 됩니다. 영웅담 같은 이야기 ㅎ
아무래도 아쉬운 장면이 있다면 초반에 너무 소련시대 사회상과 분위기, 주인공의 이야기만 해서 좀 사건의 이야기가 없다는게 아쉬웠습니다.
뒷수습하는 이야기가 매인이다보니 그냥 불나고 있는 장면만 되게 많이 보았네요. 왜 이런일이 있어났고 그 당시 상황은 간단한 언급과 함께 지나갔네요.
하지만 이야기는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후반부로 갈수록 몰입감이 긴장되고 약간 주인공의 고민과 갈등이 나름 꾸준하게 이어집니다.
덕분에 지루하지 않게 영화를 본거 같습니다.
모두를 만족시킬만한 영화는 아니지만 재난영화를 좋아하신다면 한번 영화관을 들려서 보신다면 좋을거 같습니다!
마츠다세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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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기대만 없다면 볼만하겠네요.